서울특별시 마포구에 위치한 홍대 어린이 놀이터에서 새벽 1시 20분 쯤에 어떤 노숙자랑 시비(제가 시비당함)가 붙어갖고 새벽 1시 30분 쯤에 하지 말라며 마구 저지했었으며, 새벽 1시 50분 쯤에 어떤 게이가 "너 고자냐?"라며 저와 제 친구, 어떤 노숙자의 그 곳을 만지고 그 게이가 어떤 노숙자에게 맥주를 붓더니, 어떤 노숙자가 제 눈을 때려갖고 안경이 망가지고 제 눈이 이렇게 되어버렸습니다.
그 후 새벽 2시 넘어서 병원에 실려갔었고, 치료가 끝나니 아침이 되었으며, 마포 경찰서에 들려 진술을 끝마치고 이 게시물을 남겼습니다.
그걸 피하기라도 하거나 옆에있던 두 친구가 저를 말렸었다면 크게 다치지 않았을테지만, 맞은게 억울하더라도 일단 빨리 낫고 봐야겠습니다.
아무래도 노숙자가 떄려갖고 제대로된 보상(안경 가격 : 최소 10만 원[렌즈 가격], 첫 치료비 : 약 33만 원)을 못 받을 상황을 예상하고 있는데도, 그 노숙자를 어떻게 해야 되는지 참 환장할 노릇입니다.
추신 #1.
최소한 실밥을 빼고 세수를 할 수 있을 정도로 눈이 나아야 본격적인 블로그 활동이 가능하겠습니다.
추신 #2.
저를 때렸었던 노숙자는 마포 경찰서에서 수갑이 채워질 정도로 난동을 피웠다는......
다만, 합의금을 충분히 주겠다면 용서할 생각이 있긴 합니다...
(법적인 상황을 보고 판단하겠음)
추신 #3.
다시 생각해보니, 평소에 홍대 어린이 놀이터(홍익 놀이터, 화장실에 온갖 페인트칠이 되어있음)에서 공연하는 사람들 옆에서 마구 춤구고 시비털며 온갖 이상한 행동들을 펼쳐대는 60대 노인이었습니다. (주변 지인들에게 들은 바와 일치하는 사실)
추신 #4. (작성 : 2014년 1월 15일 저녁 7시 3?분)
홍대 놀이터에서 난리치는 노숙자가 합의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하니 검찰에 송치된다고 합니다.
그 후에 제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와 서면으로 검찰에서 진행될 일정들을 안내받게 될테고, 판사가 직접 판단한 후에 가해자(홍대 노숙자)에게 "벌금 혹은 징역"을 결정할 것이라며 마포 경찰서 형사님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전화 통화)
가해자(홍대 노숙자)에게 받지 못한 상해에 대한 구제는 다른 곳에서 받아야 된다니, 사건이 조금 더 복잡해졌습니다.
목격자(저와 같이 있었던 제 친구 두 명, 제 3자 한 명)에게도 마포 경찰서 형사님과 전화 통화를 했었고, 목격자의 진술 외에 추가적인 증거가 없어 더 억울하고도 화가 날 뿐입니다.
추신 #5. (작성 : 2014년 1월 24일 새벽 0시 16분)
실밥을 모두 뽑아내고 상처를 아물게 하는 연고를 바르며 집에 머물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바깥에 많이 못 나갔었던 탓에 체력이 예전같지 않으면서도 낮잠이 늘어갖고 난감합니다.
(크게 지장되는 부분이 아니긴 하지만;......)
이 상태로 취업하기에는 보는 눈이 무서울지라 병원비를 조금이라도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라도 해야 되는 상황이라 더 난감합니다.
눈이 완벽하게 회복할 수나 있을지도 모르겠고, 결국에는 "다친 내가 잘못이다."라는 생각으로 더 독하게 살아갈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