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저는 월요일에 남자친구의 전여친문제로 싸우다가 결국 이별까지 갔습니다...
제가 화요일에 한번만 나와달라고 부탁해서 나온남친은 커플야상과 커플운동화를 신고 나왔더군요..
저는 붙잡고 설득해서 다시사귄다는 대답을 받아냈구요..
저에게 상처를 계속 알게모르게 주는거같아서 미안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괜찮다고.. 상처를 받는 마음보다 좋아하는 마음이 크다고.. 지레겁먹지말고 다시한번잘해보자고..
그날 평소데이트하듯이 보냈습니다.. 서로 내꺼 자기꺼 하면서 뭔가 어색은 했지만.. 잘보냈습니다..
다음날부터 연락이 안되기 시작했습니다.. 폰이 멀리있었다.. 미용실이다 친구들이랑 놀고있는중이다..
오후8시부터 끊긴 카톡은.. 새벽까지도 없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카톡과 부재중을 남겼습니다..
그때부터 잠수를 탔습니다..
아침엔 친구가 전화를 했는데도 받지않고..
제가 해도 받지도 않고.. 카톡은 읽지도 않고..
처음엔 폰을 잃어버렸다고 생각할정도였습니다..
전화를 몇번하는데.. 잠시받았습니다..5초정도..
그러다가 그냥끊어버렸습니다.. 분명 옆에 어머니 목소리가 들렸구요...
그 이후 전화 카톡 아무런 응답이 없습니다..
제가 먼저 헤어지자고 말하기를 기다리는건가요..?아님 생각을 정리하는 중인가요..?
아무런 대답이 없으니 답답해서 글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