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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들은 왜...

ㅇㅇ |2026.03.04 16:57
조회 21,060 |추천 33
올해 36됨(만나이 34)
친구들 열에 일곱은 결혼하고 셋정도 미혼으로 남아있음
친한 지인들이 30명이라면 예정자 빼고 8명정도 미혼임

언니 동생들이랑도 친했어서
친한 지인들 나이는 33~39 정도..

근데 왜 그 결혼 안(못)한 친구들은
성격이 이상하게 변하는지 모르겠음
미혼 그 8명중 2명만 정상임

저래서 결혼못했구나 가 아니라..
왜 결혼안하면 저렇게 되지? 싶음

하고싶었는데 못한 애들은
사나워지고 공격적인 느낌이 됨

보통 임신/집안 등 여러 사정이 있는데
기혼들은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고 이해해주는데 미혼들은
그건 니사정이잖아? 이래서 애엄마는 안돼 이런식이고..

자발적 미혼들은
뭔가 항상 억울해하고 질투하는 느낌
너네는 결혼해서 ~~도 누리잖아. 미혼이라 억울하다
육아휴직도 혜택인양
왜 나라에서 그렇게까지 해주는지 모르겠다 투덜대고.

아직 나보다 어린친구들은 괜찮은데
언니들일수록 점점 나이먹을수록 더 심해지는 느낌

친구들중에 미혼인애들은
미혼인 언니들 만큼은 아니였는데
점점 똑같아져서 만나기 불편함

참고로 만나서 시댁얘기, 육아얘기 안함
미혼도 기혼얘기 들어주기 불편하다는 소리는 말도안됌
애초에 안하는데
먼저 저렇게 투덜대는거 듣기 불편함

그렇게 모든게 세상 불편하면 너네도 결혼하던가 싶음
추천수33
반대수195
베플ㅇㅇ|2026.03.06 10:52
뭔소리인지 모르겠다. 사나운 기혼은 사나운 기혼의 모습이 있고 사나운 미혼은 사나운 미혼의 모습이 있던데. 그냥 미혼 까고 싶은거 아니냐. 난 살면서 공격적이고 악착같은 기혼을 많이 봤지 미혼이 그런건 적게 봤어도 기혼이 그렇다 미혼이 그렇다 생각 안하는데. 그냥 기혼이 더 많아서 기혼이 그런걸 많이 보게 되는군이지 대체 뭔소리니
베플ㅇㅇ|2026.03.06 12:46
이런글 올리는 애들 꼭 기혼임. 미혼은 망한 기혼 인생에 관심이 없음.
베플ㅇㅇ|2026.03.06 11:41
기혼은 가정 중심으로, 특히 유자녀 기혼은 애 중심으로 일상이 돌아가다보니 사고가 심플해질 수밖에 없음. 시덥지 않은 자기만의 좁은 세상이 전부가 되고, 점점 삶과 사고가 그 안에 갇히게 됨. 그런데 미혼은 다름. 계속 사회생활을 하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이직하고 새로운 일을 겪고, 새로운 취미를 만들고 하면서 계속해서 변화해 나감. 이런 사람 입장에선 가정과 애와 시댁이 세상의 전부인 사람은 답답하게 느껴질 수밖에 없고, 만날 때마다 짜증만 나게 됨. 그래서 점점 거리를 두게 되고.. 뭐 그런 거 아닐까.. 30 후반 미혼 입장에서 주변인들 떠올리며 생각해 봤음. 반박시 니 말 맞음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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