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몰래 아끼고 쪼갠 생활비로 주식 손댔다가 지금 지옥을 맛보고 있어ㅠㅠㅠ
진짜 신이 내린 똥손인지 고점 중의 고점에 제대로 물려버림
지금 삼성전자는 29층, SK하이닉스는 180층이야..
온통 파란 불인데, 볼 때마다 심장이 덜컥 내려앉고 손이 벌벌 떨려ㅠㅠ
그냥 비상금도 아니고 애들 학원비에 식비 쪼갠 피 같은 생활비라
요즘 남편이 지나가는 말로 "이번 달 생활비 왜 이렇게 많이 나왔냐" 물어볼 때마다
다 털어놓고 울고 싶어.
조금만 먹고 빠지려다가 제대로 물려서 하루하루 들킬까봐 초조한데
이거 지금이라도 피눈물 머금고 손절치고 사실대로 말할까?
아니면 남편 모르게 철판깔고 존버해?
진짜 쫄보라 매일 핸드폰 붙들고 언제 오르나 보는데 정말 미칠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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