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내가 너무 바보같고 미련해서 쓰는글

힘들다 |2014.01.17 02:27
조회 419 |추천 0
길어도 읽고 조언좀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제가 사궈었던 여자가 있어요. 진짜 얘 전남자친구들 생각도 안나고 다른남자도 안보이게끔 정말 잘해줬습니다. 얘가 가지고 싶다던 물건 기억하다가 구해주려니 너무 흔치않아서 겨우 구해 1시간되는거리 차를타고 가서 원가에20배를 주고 사오고 그냥 가까이서 구했다말해주고 한두시간 기다리는거 아무렇지 않게 밤에 뭐가 먹고싶다 그러면 아무 내색안하는척하지만 집에서 부랴부랴 옷입고 구해서 가져다 우편함에 넣어두고 이런일들이 다반시였습니다. 오랜 사랑을 나누기 위해 너무 잘해줘도 안되는거 저도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얘가 사랑은 재는게 아니라는 생각을 가지고있어서 그렇게 잘해줬던것 입니다. 처음엔 저는 얘를 좋아하는데 얘가 저를 좋아하는지 안좋아하는지 잘 느껴지지않았는데 그럴수록 더 잘해줬습니다. 그러고 저를 좋아한다고 진짜 좋아한다고 결혼하고싶다고 이런말을 받는 날이 오더라구요. 그때 내가 해냈구나 얘랑 이제 행복하게 알콩달콩하게 연얘하는일만 남았구나 생각에 너무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진짜 뜬금없게 생각할시간을 달라하더라구요. 그래서 왜그러냐고 이유가뭐냐 했더니 자기맘을 모르겠다그러더군요. 그래서 알겠다 일주일 시간줄테니까 생각해보고 꼭 돌아와라 진짜 돌아와라 이러니 알겠다그러더군요. 그리고 저는 그날 술을 많이마시고 울며 집에서 잠을 청하지만 잠도 오지않아서 날을 샜습니다. 걔 페북 들어가보니 연애중지우고 제가쓴글 같이찍은 사진 다 지웠더라구요. 카톡 상태메시지는 운동장가자^0^ 이런식으로 아무렇지 않아보이길래 진짜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다른남자 생겨서 그런건가 저번에 상태메시지를 알수없는 초성해놓길래 가르쳐달라고 하니 안가르쳐주고 `카톡보내고싶다` 이런식으로 해놔서 그런 의심을했지만 의심하지말자 넘겨짚지말자 이러고 대충 넘어갔습니다. 그러고 아침에 씻고 나가서 걔네집 주위 걷던거리 가보고 걔가 알바하는곳 돌아보고 같이 밥먹던곳 돌아보고 이러다 안되겠다 얼굴을 보고 얘기를해야겠다 싶어서 알바하는곳 앞에서 기다리다가 이건 아닌것같다 부담스러워할것 같다 해서 집에갔다가 다시 얼굴보고 얘기를해야겠다 싶어서 다시오기를 2번 반복한후 기다리기로 결심을해서 기다리다 만났습니다. 만나서 내가 진짜 이렇게 하루도 안되서 기다리는거 병신같아보이고 스토커같이 보이겠지만 나는 갑갑하고 속상하고 니공백이 커서 미치겠는데 너는 아무렇지 않았냐고 어떻게 페북에 연애중도 다지우고 사진 글 다지우고 그렇게 태평해보일수가 있냐고 그러니 아무말도 못하더군요. 니가 예전에 했던말들 내가 좋다는말들은 다 거짓말이냐 하니 그건 진짜라고하고 그럼 지금은 왜 니맘 모르겠냐하니 또 아무말 못하고 갑갑하고 화가나도 진정하고 살살 달랬습니다. 얘가 하고싶은거 다하고 궁금한거 다해볼정도로 오냐오냐커서 그성격을 내가 바꿔준다 니가 나를 엄청 사랑하게 만들면 그런것들 다고쳐진다 내가 잘할것이다 너는 그에대한 좋은 반응만 해주면된다 그러면 그렇게 될거다 이런말을하니 얘가 너진짜 바보냐고 내가 왜 좋냐고 나 성격도 안좋고 진짜 내가봐도 나는 나쁜애라고 그러더군요.그래서 아니라고 니는 좋은애라고 내가 안다고 그런식의 대화를하다가 시간을 더 줄까 아니면 헤어져 줄까 아니면 아무렇지않게 다시 사귈까 이러니 시간을 더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알겠다 그시간동안 니가 하고싶은거 다해보고 돌아와라 이러니 그럼 남자한테 작업쳐도 되냐고 물어보더군요. 진짜 그땐 화나는것도 슬픈것도 아닌 진짜 상처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관심있는 남자 있냐니꺼 있다더군요. 제가 잘생겼냐 돈많냐 키가크냐 몸이좋냐 물으니 다아니라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그럼 왜 관심이 생기냐고하니 그냥 궁금하대요. 그래도 하지마라 그러니까 자기가 자기마음 모른다고 말한것도 그애의 영향이 있다더군요. 그때 든 생각이 아 나랑사귈때부터 알수없는 상태메시지는 전부 그 남자한테 하던거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 상처받아서 차에서 내려라 나는 간다 이러니 내리더군요. 저는 집으로 가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걔가 알바하는곳으로 핸들을 돌렸습니다. 그리고 들어가서 그애만나라 이러니 고개를 좌우로 젓더군요. 그리고 저는 이제 그만하자 진짜 더이상은 안되겠다 라고말을하고 나왔습니다. 그래도 제가 진짜 미련한게 솔직히 헤어질마음은 없었는데 왜 그랬을까 생각에 편의점에가서 얘가 좋아하는걸사서 다시 알바하는곳에 들어가서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하자고 니도 진짜 사람한테 미안해알줄알고 붙잡을줄 알아야한다고 하니까 나중에 전화한다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알겠다고 이거 먹으라고 전해주고 집으로가서 차대놓구 술을 마시러갔습니다. 술을 마시다가 제가 카톡으로 미안하다고 아까 맘에 없는말했다고 니를 짧은 시간에 바꾸려고한건 욕심이었다고 그래도 그남자얘기는 너무 상처였으니까 정리하라고 그랬습니다. 그러니 나중에 답장으로 자기도 알바하면 서 생각해봤는데 전부 정리하고 일주일뒤에 돌아가겠다고 그래서 알겠다고 하고 기다렸습니다. 진짜 연락하고싶어도 참고 기다리다가5일째 되는 어제 제가 카톡으로 진짜 일주일을 체우냐고 니보고싶어 죽겠다고 지금이라도 달려가고싶다고 이제 돌아오라고 그러니 미안.. 이렇게 오더군요. 그래서 내가생각하는 그 뜻이 맞냐고 지금 내가 아파해야하냐고 이러니 너는 안아파도 된다고 진짜 좋은남자 놓친건 나고 땅을치고 후회할사람도 나라고 그러니까 자기있고 좋은여자만나라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나는 진짜 니믿었다고 돌아올거라 믿고있었는데 사람이 어떻게 그러냐고 나 지금 표현력 딸려서 욕좀 하겠다고 내가 신발 성기 병신이라서 니기다렸냐고 희망고문이 얼마나 힘든지아냐고 신발 사람을 얼마나 좋게봤길래 니가 바람피는걸 눈앞에서 보고 믿어주고 참아줘야하냐고 그래 니는 나중에 땅을치고 후회하라고 그러고 반성해라고 이런식으로 말하고 끝냈습니다. 그리고 제폰에있는 사진을 정리하다가 카톡 캡쳐한걸 보았습니다. 얘가 저보고 우리 떨어지더라도 다시만나자고 약속하자고 이런식으로 적은걸보니 너무 눈물나더라고요. 마지막까지 이렇게 사람을 고문시키는가 싶고 희망도 생기는거같고 이렇게 생각하는 제가 너무 한심해서 진짜 펑펑울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카톡으로 제가 니는지금 내가 어떻게 보이고 무슨맘이들지 진짜 모르겠는데 그약속 생각하고 있겠다고 그러니 그약속 생각해도 된다고 차단안하겠다고 이러더군요. 근데 저는 그애 못잊겠습니다. 오늘 기분낸다고 술많이먹고 감주도 다녀오고 해도 즐겁지가 않아요. 기다려집니다. 저도 제가 너무 한심하고 갑갑하고 병신같은거 아는데 사람마음이 어쩔수있나요... 조언좀해주십쇼 저 위로 받고싶습니다. 얘욕은 자제해주시길바라고 조언좀 해주십쇼..
추천수0
반대수0

헤어진 다음날베스트

  1. 장기 연애 후 이별댓글11
더보기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