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나이가 2살 차이나는 오빠가 있는 사람입니다.
이번에 저희 엄마,아빠께서 중국으로 여행을 가시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5일동안 부모님 없이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부모님께서 중국을 가신지 첫번째날 오빠가 밤늦게 친구를 데리고 왔습니다. 저는 순간적으로 당황하였습니다. 거의 12시가 다되어가는 시간에 여자가 혼자있는 집에 친구를 데려오다니 조금 화가났습니다. 그래도 오빠한테 친구를 왜 데려왔냐고 말했다가는 오빠가 화를 내며 욕을 할거 같아서 그냥 가만히 있었습니다. 오빠는 친구와 주방에서 라면을 끓여먹고나서는 거실에서 노트북으로 게임을 하였습니다. 저는 조금 불안한 마음에 방문 밖으로 살짝 나왔더니 오빠가 저를 흘깃 쳐다보고서는 '야, 너 친구네집 간다고 하지않았냐?'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래서 '내일 가기로 했는데....'라고 대답을 했더니 오빠가 약간 띠껍다는 표정으로 '그럼 꺼져'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짐을 싸고 집에서 쫓겨났죠. 그때 딱 쫓겨났을때 시계는 12시를 가르키고 있었습니다. 저는 집에서 쫓겨나서 갈곳이 없었습니다. 이 밤에 누가 자기 집에서 재워주겠나요....저는 그렇게 마을을 돌아다니며 잘곳을 찾아다녔습니다. 그러다 잘곳이 없어서 할머니 댁으로 가서 잠을 잤습니다. 둘째날 정말 오늘은 어디서 자야될지 생각을 하였습니다. 할머니 댁에서 계속 잤다가는 눈치도 보이고 너무 추웠습니다. 그래서 저는 핸드폰 전화부에있는 친구들에게 전화를 해가며 오늘 너희집에서 하루만 자면 안되냐고 물어보았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친구가 우리집에서 자도 된다고 하여 저는 그 친구집에서 그동안 있었던 얘기를 하며 하루밤을 보냈습니다.
셋째날 오늘입니다...... 다행히도 오늘 잘곳을 구했습니다. 정말 다행입니다. 오늘도 노숙은 면했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있습니다. 내일은 어디서 자느냐가 문제입니다. 그렇다고 집에 들어가면 오빠가 왜 왔냐며 욕을 할것같아서 무서워서 집에 못들어가겠습니다. 내일 정말 노숙해야되는건지 무서워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