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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사촌동생이 실종되었습니다. 찾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 |2014.01.19 14:21
조회 6,257 |추천 185
[22일자 KNN 뉴스] 애초에 실종자를 사망자로 분류해놓고 수색을 접었답니다. 진짜 벼락맞을 놈들입니다. http://www.knn.co.kr/news/todaynews_read.asp?ctime=2014012200099&stime=2014012200099&etime=2014012200099&userid=uk&newsgub--------------------------------------------------------------------------저의 사촌동생이 실종된 형을 구해달라고 쓴 글이 추천수도 많고 해서 옆에 메인에 떠 있었는데 어쩐일인지 글이 메인 리스트에서 보이지 않습니다. 게다가 저의 숙모께서(피해자 어머니) 쓰신 리플이 베플이었는데 방금 내려왔다가 사람들이 베플을 왜 내리냐고 항의하는 리플을 달자 방금 다시 베플이 되었더군요.정말 이상한일입니다
신라교역측은 현재까지도 보상금 운운하며 재수색의 의지를 전혀 보이고 있지 않으며,월요일에 신라교역을 방문한 피해자의 동생을 5명의 장정이 둘러싸며 위협하였다고 합니다.
네이트의 글을 보고 관심을 보인 기자분께 사건의 자세한 경위를 보내드렸으나 결국은 회사측(신라교역)에서는 회사 규정에따라 수색의무를 다했으므로 더이상 수색을 해줄 근거가 없고,기사화 될 수도 없다는 허무한 답변만 들었습니다.현재 몇몇 방송사에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으나 방송이 될지는 확신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좀 더 힘을 모아주세요.이글을 얼마나 많은 분들이 보실지 모르겠지만 어딘가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을지 모를 24살짜리 젊은 청년의 생사가 걸린일입니다. 시간이 지나고 이 사건이 사람들 기억속에서 잊혀지게 될까봐 두렵습니다.지금 당장 동생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없어 애가타고 눈물만 납니다.제발 도와주세요.-----------------------------------------------------제목  그대로 사촌동생이 실종되었습니다.사촌동생은 부산에 있는 대학을 졸업하고 얼마전 외국에 가는 배를 탄다고 했습니다.정확한것은 모르지만 군대가는 대신에 배를 탄다고 하더라구요.
한달전쯤 2013년 12월초에 한국에서 출발을 하였습니다.12월 7일이 제 결혼식이었는데 누나 결혼식 못가서 미안하다며 전화통화를 한게 마지막이네요.제 사촌이라 그런게 아니라 진짜 밝고 착해서 집안에서도 다 좋아하고 예뻐하던 아이인데 어떻게 그렇게 착한 아이에게 이런일이 일어나는지 정말 어이없고 하늘이 원망스럽습니다.12월말에 실종되어 현재까지 못찾고 있습니다. 저도 방금 연락을 받았습니다. 작은아버지께서 집안에 알리면 다들 걱정할까봐 알리지 않고 계시다가 돌아가는 상황이 너무 답답하니 여론이라도 조성해서 좀더 적극적으로 수색할 수 있게 해야겠다고 저희에게 도움을 요청하셨습니다. 실종된 사촌동생 류상현군의 동생이 상현이의 페이스북 계정으로 들어가서 현재 상황을 알리는 글을 썼습니다. 아래는 그 글의 전문입니다.읽어보시고 페이스북 하시는분들은 공유좀 부탁드리구요. 그외에 어떤 방법이라도 좋으니 많이 읽고 공유 부탁드립니다. 제 사촌동생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이것밖에 없는게 원망스럽고 답답해서 눈물밖에 안나옵니다. 정말 부탁드립니다.
글 주소 : https://www.facebook.com/photo.php?fbid=579883028766491&set=a.579885015432959.1073741826.100002343987858&type=1&theater
상현이 동생 성현이도 네이트에 글을 올렸습니다.이글에도 추천 많이 눌러주세요. 우리 상현이 찾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네이트 http://pann.nate.com/talk/320750090다음 아고라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S103&articleId=267339-----------------------------------------------------------------------------------우리 형을 살려주세요.

류상현의 동생 류성현입니다.

저희 형은 신라교역에 소속되어있는 3항사 입니다.
12월 31일 키리바시 내 타라와섬 항구내에서 저희 형과 다른 3항사 한명이 보트를 타고 이동중 실종되었다고 합니다.
1월 3일 항구내에서 다른 3항사의 시신이 발견되었습니다.
신라교역은 1월 4일 발견지점 주변에서 집중 수색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보트나 형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신라교역에서는 고기잡이를 위하여 수색을 중단하고 1월5일 오전9시에 본선이 출항했습니다.
사실상 이 시점에 수색이 중단되었습니다.
저희 가족은 진행된 수색과정을 확인하고싶어서 가족이 타라와에 갈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고
직원 한명을 대동해 다녀온 결과 수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신라교역과 다른 회사 선장님들의 의견을 종합해보면 수색은 일부분에만 국한되어있었고,
실종된 지점이나 섬의 구조, 조류로 인해 내항에 있을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현지의 선장님들과 신라교역의 주장으로도 내항에 있을 확률이 높다고 들었습니다.
차량이나 도보로 이동할 수 없는 수십개의 유인도와 무인도가 형성되 있는 산호섬의 특성상 보트와 형이 어떤 섬에 정박했다고해도 연락할 방법이 없습니다.
무인도나 유인도로 떠밀려 갔을 확률이 높다고 했으면서도 그부분에 대해서는 단 한차례도 수색한적이 없었습니다.
저희가 섬을 수색해본 결과 현지인들은 영어도 통하지 않고, 통신망도 구축되어있지않는, 로밍조차안되는 그런 나라였습니다.
저희는 어제 귀국해서 신라교역에 사람이 갈 수 없는 유인도와 무인도에 수색을 요구했으나 회사 규정상 수색을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신라교역은 섬에 있으면 자기가알아서 언젠가는 연락오겠지, 수색접자고 하고있습니다.
신라교역은 사고시점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수십차례에 거쳐서 그때그때상황에 맞추어 말을 계속 바꾸어 오고 있습니다.
부산 해양경찰의 형사님과 일선에 계시는 선장님께서도 보트가 발견되지 않았으니 생존률이 높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법에도없는 법적 72시간 수색해줬으니 회사는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 합니다.
자기들이 너무 착해서 하루 더 수색해 줬고 가족들도 갔다왔으니 미련갖지말고 포기하랍니다.
심지어 오늘 신라교역은 말을바꿔 내항에 있을 확률이 없고, 무조건 외항으로 빠졋다면서 회사 방침에 의해 수색을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신라교역은 계속해서 말도 안되는 거짓만 늘어놓으며 수색도 하지 않은채 사건을 종료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저희 형은 꿈을 펼치기 위하여 신라교역에 취업한지 1개월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망망대해에서 실종이될지라도 수색하는판국에
항내에서 수색을 안한다는건 말이 안됩니다.
최소한 처음부터 가족이 조사해달라고 요구했던 지역의 수색이 단 한번도 진행되지 않았는데 왜 수색을 안한다는건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아무래도 시간이 갈수록 생존 확률은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어딘가에 있을 우리형을 찾을수 있도록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수색이 재개될 수 있도록
사회적 관심을 받을수 있게 도와주십시요.
눈물로 호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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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185
반대수2
베플민수정|2014.01.20 00:54
고마워 상현이 꼭 돌아 올거다 정신력도 쎄고 체력도 강한데 어디선들 못비틸까 회사가 원망스러울 따름이다 그냥. 그런 회사를 병력특례 회사로 지정한 국방부도 원망스럽고..나 몰라라 하는 모든곳이 원망스럽기만하네 이런 회사인지도 모르고 웃으면서 배를 태운 엄마라는 내가 제일 죽일사람인거지 남을 원망해서 무엇이달라질까 관심가져주시고 도와주시는 분들 때문에 아직도 싸울 힘이 남아 있네요 감사드립니다 모든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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