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광고대행사 1년차 여성 AE입니다
광고대행사 업무에 너무 지쳐서 일반 기업 마케팅 팀으로 이직을 준비 중입니다.그런데.. 아무래도 광고와 마케팅이 비슷한 업종이기 때문에이 바닥에서 몇년 일하면 몇 다리만 건너면 다 연결되 있고 그렇습니다..
현재 재직 중인 회사에다가는 그만둘꺼다 이런말 전혀 안했는데요제가 이직하려는 회사에 지금 현직장 국장님이 아는 사람이 있습니다.ㅠ 이직하려는 회사가 직원 800명에 큰 회사지만..
그래도 마케팅쪽이라서.. 국장님이 아시는분도 그쪽에서 일하고 있지 않을까 걱정이됩니다.제가 이력서에 지금 일하는 회사 이름을 쓰면분명히 그 쪽에서 저를 뽑기전에 제가 재직중인 회사와 관련있는 사람을 알아보지 않을까요..아무래도 동종업계다 보니.. 우리 회사 국장님이나 아는사람통해서 현직장 직원에게저에대해 물어볼것 같거든요..
ㅠㅠ 지금 다니는 회사 국장님은 물런이고 회사사람들과그렇게 친하지않고 인정받는 분위기도 아니구요..친하고 안친하고를 떠나서 제가 이직하려고 다른데 입사지원했다는 사실을 현직장에서 알면전 너무 민망할것같고 계속 못다닐것같거든요..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지금 지원하는 회사 한군데만 원서 쓰고 떨어지면 지금 직장을 계속 다닐 생각이기때문에..현직장에서 제가 다른데 이직 준비중이라는 사실을 알면안됩니다..알게되면 몹시 민망한 상황...
보통 회사에서 이직하는 사람 뽑을 때 왠만하면 그 사람이 다니던 직장 아는사람 찾아서어떤 사람인지 알아보고 그러나요?? 제가 너무 오바해서 걱정하는걸까요?
제가 이걱정 때문에 입사 지원서에 지금 다니는 회사 이름을 안썼어요..경력란에..자기소개서 쓸 때도 진행했던 광고주도 구체적으로 안 쓰구요..그래도 상관 없을까요?? 치명적일까요? ㅜ
이것때문에 요새 일도 손에 안잡히고 죽겠네요..지금 직장 다니면서 다른데 알아보고싶은데.. 사람들이 왠만하면 다 알것같아서..흑흑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