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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잘 안맞는 거같아요 ..

ㅇㅇㅇ |2014.01.22 13:14
조회 221 |추천 0
올해 스무살 올라가는 여자이구요 ..

엄마랑 잘 안맞는거 같아서 그냥 하소연 차 글을 씁니다.

저는 다른 친구들처럼 엄마랑 정말 편한 친구사이로 지내고 싶은데 엄마랑은 잘 그렇게 못지내고 있어요 앞으로도 그럴 것 같구요

엄마는 꼭 항상, 너랑 엄마랑 같니? 엄마가 그렇게 하면 너도 그렇게 해도 되는거야? 이런식의 말을 합니다.

저 말이 싸울때만 나오눈 얘기가 아니라 일상에서도 그래여

좀 민망한 얘기긴 하지만 가족끼리 방귀정도는 그냥 낄 수있는거잖아요

그냥 아 드러워 이런 말을 하긴 하지만요.

근데 엄마는 제앞에서 방귀끼시면서 저는 방귀끼면 뭐라고 해요. 위에서 말한 저런말 하시면서요.

전 이게 정말 이해가 안가거든요? 다른 가족분들도 이러신가 싶어요..

엄마랑 대놓고 크게 싸운 적이 한두번이 아니예요.

전 정말 엄마랑 다른 친구들처럼 허물 없이 친구처럼 지내고 싶은데 자꾸 엄마는 상하관계? 처럼 지내려고 하는 것 같아서..

물론 부모님이니까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죠. 막말하는 것도 아니구요.

그런데 앞에서 말한 저런 방귀하나에도 저러시니까 그냥 답답해요.

아 진짜 모르겠네요 정말.

그리고 제가 아빠 화난 모습을 정말 안좋아하거든요. 구체적으로는 말씀 못드리지만 아빠가 암튼 많이 욕하시고 행동도 안좋은 행동을 보여준적이 많아서요.

엄마도 그래서 아빠랑 사이가 많이 안좋고 저도 아빠그런모습많이 봐왔으니까 엄마랑 엄마힘든얘기많이들어주면서 제가 위로도 해준적 많고 해요. 아빠때문에 엄마힘들어하니까 제가 더 열낸적도 많구요. 그렇게 엄마 걱정해줬는데...

엄마랑 저랑 크게 싸울때면 엄마가 꼭 저랑 아빠를 닮았다면서 너도 아빠못지않다 그런식으로 얘기를 해요 ....

홧김에 말한 거라도 전 정말 상처 많이 받거든요.. 제가 엄마한테 아빠얘기들어주면서 엄마 걱정해주고 했는데.. 그게 다 물거품이 된거 같고..

그럼 제가 또 화나고 서운해서 엄마한테 그럼 내앞에서 다신 아빠얘기 꺼내지 말라고 해요. 알았다고 하시고 또 싸운거 풀어지면 제앞에서 아빠얘기 하세요. 그게 무한 반복이예요.

저 정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엄마랑 싸울때면 다른 집 엄마딸 싸우는거같지않고 무슨 서로 웬수마냥...  아 너무 답답하고 힘들어요.. ㅠㅠ


저런 말을 들으면 답답하고 도대체 뭐가 문제인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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