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함께 하기에 행복한 오늘입니다”
또래 친구들이라면 사탕 하나에 싸움을 벌일 나이지만 맘씨 고운 언니 성은과 꿈 많은 동생 성민은 항상 서로를 챙기기에 바쁘다.
일용직으로 일하며 힘든 살림을 꾸려나가지만 두 자매의 부모는 자녀들이 꿈꾸는 핸드볼 선수로의 길에 희망을 심어주고 싶다.
그림 그리기가 좋고 컴퓨터 게임도 즐겁지만 성은이와 성민이는 누가 물어도 “핸드볼을 가장 좋아한다”고 대답한다.
어른이 돼 훌륭한 선수가 되면 사랑하는 가족 모두가 행복해 질 수 있다는 굳은 믿음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