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동안 교회생활 하다가 짝사랑하던 교회여자에게 고백을 했는데 거절을 당했습니다. 절대 마음을 받아줄수 없다는 답변을 듣고요. 그 이후 교회 안나간지 6년이 되었지만 그녀가 저희집 근처에 살아서 오랜만에 연락했더니 카톡, 문자, 전화 무시하고 급기야 전화번호까지 바꾸어서 이제 이 여자의 마음을 얻기는 힘든거 아는데 오랫동안 교회를 다녔고 가까운 곳에 살아서 미련을 못버리겠습니다. 그녀는 올해 27살 저는 28살인데 이 상태에서는 지금 그녀와 저 두명 모두 혼자 살것 같습니다. 그녀도 제가 마음을 고백했을때 좋아하는 사람이 따로 있었는지 심각하게 고민했는데 6년이 지난 아직도 저의 마음을 거절하는걸 보면 이 여자는 힘들것 같습니다. 집근처 매우 가까운 곳에 살면서 답변도 없이 전화번호 바꾸는 낮짝 두꺼운 그녀의 행동 때문에 기독교에 대한 불신만 가득한 상태에서는 다시는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못할것 같고 자살하는것도 하나님께 대죄를 저지르는거라는 가르침을 받아서 어찌해야 될지를 모르겠습니다. 약사선원이라는 절도 가보았지만 12년 동안 교회를 다녀서 엄청 거부감이 들고 교리가 비슷한 천주교를 가볼려고 하는데 개종하면 그녀를 잊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