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6살 직장인입니다,
모바일로 쓰고 있는중이라 띄어쓰기 양해부탁드립니다ㅜㅜ
제가 그동안 재대로 된 연애를 해본게 이번이 처음이라
잘 모르겠어서 도움좀 받고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겨요ㅜ
남자친구랑 교제기간은 1년 조금넘었는데 요새 자꾸
피곤하다고 집가면 연락도 잘 안하고 만나는 횟수도
일주일에 한번정도보고 그랬어요 평소에는 한세번정도?
봤구요 그뿐만아니라 행동도 조금 변한것같아서 어제
물어보니까 권태기인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그 전에도
작게 몇번 와서 노력으로 괜찮아지고 했는데 이번에는
쫌 심각하게 온것같다고 저랑 만나는게 무미건조하고
지루하고 항상 똑같은 데이트가 재미가 없다네요..
그냥 저랑 있음 편한데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면 뭘
해야될 것 같아서 불편하대요 이렇게 된지는 한달쫌
더됐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제 기억에는 최근까지도
사랑한다고 먼저 말하고 예뻐해줬는데 한달전이라
그래서 쫌 놀랬어요 그렇다고 여자가 있는건 확실히
아닌거 같구여..어쨌든 그래서 나랑 헤어지고
싶긴하냐니까 모르겠대여
그래서 나를 사랑하긴 하냐니까 사랑한다고 하고 내가
딴남자랑 있는거 괜찮냐고 물어보니 싫대여 다듣고
집에 다와가는데 눈물이 나더라구요 그전까진 참앗는데
포옹한번에 무너져버리더라구요 오빠도 우는걸 보더니
씁쓸하고 미안하고 속상하다며 그래서 나는 노력해볼꺼
라고 오빠는 어떻게 할꺼냐고 했더니 솔직히 말해서
심각하게 생각중이래여 그래서 알았다고 하고 내렸는데
이런게 권태기예요? 아니면 제가 노력해도 소용없을
정도로 마음이 아예 떠난건가요? 도와주세요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