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선물 비싸도 백화점에서 사야겠네요
어이가
|2014.01.25 12:10
조회 1,483 |추천 0
며칠 전에 설선물을 돌렸어요.
몇개는 법인카드로 결제하고 몇개는 제 개인카드로 선물을 보냈어요.
법인카드로는 좀 중요한 분들한테 L백화점에서 선물을 보냈고 개인카드로는 모 마트에서 보냈어요.
아무래도 백화점이 더 비싸지만 이름값이나 고려했을 때 따져서 보냈고 마트에서는 이름은 떨어지지만 그래도 거기서 좋은것만 골라서 보냈어요.
제가 평소에 친분도 좀 많고 가끔 거래하는 거래처 사장님한테 과일로 선물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어제 저녁에 만났었구요.
그 집이 주택인데 미리 선물 온다는 연락도 없이 와서는 담넘어로 과일 상자를 던져놓고 갔답니다...
눈위에 떨어져서 상자 일부는 적어있고 과일은 깨져있고.. 멍들어있고.. 제가 정말 낯이 뜨거웠습니다. 본인은 괜찮으시다 하지만 그게 제 신용이겠죠
물론 같은 상품 백화점에선 서비스값도 있으니 더 비싸게 파는 거 알고 그래서 마트에서 엄청난 서비스를 바라지도 않았지만..
진짜 어디 가락동시장에서 과일 시켜도 그렇게 배달해주지는 않는데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마트 중에 하나면서 설이라 바쁜가 알지만 그래도 자기네 회사에서 직접 배송하면서 이럴줄 몰랐네요..
고객센터에 전화를 해도 확인해본다 하고 연락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