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군대전역한지 2달 갓 넘은 짬찌 군필자이고요.진지하게 쓰니까 진지한 답변부탁드릴게요.
자세히쓰기는 귀찮고 군대에서 진짜 뼈저리게 깨달은건 있어서군대에 있을때 20대 계획 다 세워놨고 지금 열심히 사는중이고요조금 열정?이 떨어졌긴 했지만 다시 불태울거고
군대에서 행정쪽 자격증없다고 작업병으로 빠져서 작업만 이등병부터 병장 전역할때까지 조카하면서 그때 냉혹한 현실을 깨닫고 꾸준히 죽을때까지 공부해서 남들한테 무시안받고 인정받으면서 살고싶고요...
전문대이고 공부는 못하지만, 군대에서 일병때부터 시간날때마다 독서실에서 그냥 공부하는데에만 시간보냈고 제가 머리가 나쁜편이라 남들보다 2배,3배는 공부해야되요(군대가기전에 2달 중국어학원다니면서 발음만 배우고서아예 기초부터 독학해서 지금은 중국인이랑 일상 이야기되는정도입니다.)
힘도 약해서 힘쓰는 일 못하고 사무직갈건데 아직 스펙이 부족해서 현실이 미흡해서진짜 죽어라 공부만하는데
지금부터 친구필요없고 안만나고 공부만 계속하고 돈만 모으면서 살려고하는데!!!
등록금 보태야되서 알바하면서 공부도 하고 학원도 다니고 열심히 사는중에알바하는 형이 말하기를 니 나이 23이면 한참 여자만날나이라면서 아직도 여자못사겨보고 모했냐 등등 니가 스카이대학도 아닌데 무슨 주말에 도서관다니냐 등등형은 나이트에서 여자흥분제먹여서 맨날 모텔데려간다 등등
아... 여자친구사귀는거 포기했고요. 그렇다고 못생긴건 아닌데;; (저도 제가 찌질하다는거 인정아직도 여자친구 사겨본적없고요 앞으로도 못사귈거테고 만나봤자 돈만 들고;;;;;그냥 성형해서 여자가 먼저 오게하는게 빠르겠네요)
저는 군대에서 진짜 바닥기면서 절망에 빠져서 완전 절박했거든요 죽을둥살둥하면서 힘겹게부조리견뎌내면서 작업만 하다가 간신히 전역했는데그때문에 아직도 허리아파서 힘든 일 못합니다.
저도 지금 제 나이 23살 군대갔다온지 2달됬는데 진짜 황금기라 생각합니다.지금 이 청춘지나면 다시 오지 않을테고, 그냥 추억속으로 묻히는건데여러 여자만나봐서 결혼할때 여자 잘 골를줄 알아야된거 들었지만
근데 성격이 소심하고, 얼굴도 잘생긴거도 아니고, 여자앞에서 말도 잘 못하고요그래서 고백받아본적도 한적도 없어요그치만 저같은애가 살아남으려면 그냥 공부하는수밖에 없는거같네요.
지금 노력해서 여자를 만날까요? 아니면 제 뜻대로 공부만 조카하고 돈벌다 죽을까요?
결혼도 못할꺼같은데 죽으면 제 전재산 군대 고생하는 병사들에게(간부x), 공부하고싶은데 가정형편어려워서 못한애들한테 환원할겁니다.
군대에서 사무자격증없다고 개무시당하고 얕잡아보고 힘겨웠는데지금 이대로 죽을각오로 공부해서 남들보다 더 많이 알고제가 당한거 마음깊숙이 담고서 앉아서 편하게 제가 좋아하는일하면서 보내려합니다.
그런데 또 오늘 다른데서 알바했는데 그 형은 요즘 경영넘쳐나서 자리없다다 여자우대하고 취업하기힘들고 인맥안되면 못들어가고 나이먹으면 짤린다 등등 그냥 기술배워서 빨리 돈부터 모으라// 사무직하려고 입사지원 계속하다가 줄서다가나이먹고 늦는다고//// 나이먹고서 공장가면 짬이 안되서어린애들 밑에서 일해야되는데 활발한 성격아니면 짜증나서못한다 이러고
흠.. 토익얘기해도 어찌저찌해서 들어갔다쳐도 가서 영어쓰겠냐고 그냥 바닥쓰는일, 물류,힘쓰는것들 신입이 그런거나 한다는데
군대에서 개쓰레기취급받으면서 버텨가지고, 여기 밖에서도 이대로 가다간 큰일나겠다싶어서독하게공부합니다. 여자따위 군대갈때까지 안생긴거 포기한지 오래고요쓰레기친구들, 뭐 자꾸 사달라하고 돈안갚고ㅡㅡ 다 삭제해서 안만나고있슴돠
앙ㅠㅠ 저는 제 계획한대로 밀고나가려하고 계획도 다 세워놨는데 다시 고민되네요.혹시 장난답변돌아오면 그냥 커리어넷, 진로계발하는곳에 가서 상담받는게 낫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