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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운나이에과부된시누

별자매마마 |2014.01.26 04:13
조회 77,267 |추천 4
음..어떤말부터해야할지....
저희부부는20살때부터만난대학교동갑cc입니다.
신랑과는 오래 연애를 했고 결혼해야지 했지만
그당시 신랑은 군 제대한지 얼마되지않고 대학생활이
1년정도남아있었고 전 직장생활2년차였습니다.
그렇게사귀고 있다가 아이가생겼고 전이사람의 성실함과
먼지모를 믿음으로 애기를놓고 결혼을해야겠다란 맘을먹고
결혼을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그당시 저희신랑에겐 이미결혼날짜를 잡아놓은 상태인 여동생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결혼식을 미루고 저희 아가씨부터 결혼을 하고 저흰 애기를 놓고 하기로 했죠.. 이과정에서 저희친정엄마가 많이 속상 하지만 이해를 많이 해주셨습니다.
그리고중요한 집문제에선.. 저희시댁이 그렇게 잘사는 집이 아닙니다. 그래서 신랑이 집을 할수있는 상황이 되지않아서
저희엄마가 제 직장 근처에 집을 구하고 저혼자 살고있던 빌라가 있어서 그쪽으로 신혼집을차려 현재까지살고있습니다.
그당시는 신랑은학교를 다니고 제가 임신 막달까지 일을 해야했기때문에 이집말곤 저희가 갈때가 없었습니다. 그렇게3년이 지나고 저희부부는 첫 시작이 순조롭지 않았지만 그 흔한 부부싸움없이 제친구들 신랑친구들이 모두 부러워하는 그런 부부로 지내왔고 2월에둘째도 태어납니다...
그런데......... 몇일전 먼저 결혼한 우리 아가씨.....남편...그러니까 고모부가 뇌출혈로 갑자기 쓰러져 정말 비명횡사로 죽었습니다... 아가씬저희 둘째랑 2달차이나게 임신8개월차....
아가씨와고모부나이차가8살정도차이났습니다...
아가씨나이 이제26...하...정말 저희가족모두너무 큰 충격이였지요.. 저랑아가씨사이 정말 좋습니다..... 전 무남독녀 외동딸에 홀어머니 밑에서 자라 형제자매없이 컸고 살갑게 또 깍듯이 대해주는 우리 아가씨 너무 고맙고 예뻐서 더가깝게 지냈고 늘 저에게 언니~제가 언니 동생이라고 생각하라고 이야기 할정도로 사이좋습니다. 사실 친구가 이상황이 되도 맘아픈데 가족이 이러니 제맘이 얼마나 아플까요...
저도 막달이라 오래 장례식장에 못있고 아가씬 제가 보고싶어서 울고... 참.. 맘이 많이 안좋았습니다.
그렇게 장래가 끝이나고 아가씨 거취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중 아가씨가 저희와함께살고 싶다고 이야기가 나왔고 저희부분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앞에서 언급했듯이
지금집이 저희엄마 집입니다..... 그래서 저희도애기클때까지만 살고 독립하기로 했는데.. 물론 1년뒤에 조금더 모아서 아가씨랑 함께살게 아파트로 이사를 가려합니다. 아가씨와 제가 직업이 같습니다. 유치원 교사... 그래서 아가씨와 같이 제가 근무하는 유치원으로 1년뒤엔 육아휴직도 끝나니 갈려거 하는데....그동안은 지금 여기서 살아야 할꺼 같아 고민이 됩니다... 제일 큰 고민은 저희 친정엄마에게 어찌 이야기 할지... 사실 저희신랑이 이제 좀 자릴 잡아가고 있던 찰나였고.... 둘째놓고 나면 결혼식도 올릴려고 맘을 먹은 참이였기에.... 이렇게되면 저흰 결혼식을 또 미루게될꺼 같거든요... 친정엄만 아가씨 신랑이 먼저가 아니고 절 걱정 하시니... 아무래도 지금여기서 합치는건 반대를 하실듯 한데.... 시댁에서 살자니 신랑직장과 현재 애기가 다니고 있는 얼집고 문제고....(지역이다릅니다.) 저희신랑은 제성격을 아니 시집살이?를 할까봐 걱정이 되나봅니다.. 저희시어머니 성격이 정말 좋으신데 한번예민해지고 하면 집 식구들 아무도 못말리니... 전 같이 안살봐서 걱정이된다는 겁니다. 그리고 자기도 자식이니 저한태 그런상황에서 섭섭하게 할까봐도 걱정이라고....
참.... 글로믐 표현되지 않는 많은 내용들이 있지만... 그냥 제일문제만 이야기 하자면 저희가 그냥좀 불편해도 시댁에 들어갈지 아니면 저희 엄마를 설득해서 아가씨와 애기만 대리고 살지 만약에 살면.. 저희엄마에게 뭐라고 이야기 하면 저희엄마가 이애하고 제 걱정을 조금이라도 덜하고 허락해주실지가 궁금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생활은 아가씨꺼는 고모부 사망 보험금에서 12개월로 나눠서쓴다고 하구.. 올핸 저도 육아휴직으로 들어가니 몇십은 나올꺼구 신랑이 다달이300은 벌어오니 상여금 있는 달은400정도~1년만 허리띠졸라 매면 될꺼같은데.... 저희엄만 딸 고생할까봐 아마 좋은 소리는 안하실꺼 같은데... 사랑하는 저희 신랑 맘 아파하는 것도 보기 힘들고 동생같은 울 아가씨 아파하는것도 보기 힘드네요.. 제가 어떻게 풀어가야할지 이야기 좀 해주세요.....

추천수4
반대수91
베플31세여자|2014.01.26 08:17
왜 굳이 시누이랑 같이 살려고 해요?? 왜 그러고 싶어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시누이 입장이 마음 아프고 가슴 아픈건 알겠지만 시누이는 친정 없어요? 시댁 없어요? 왜 자기가 자진해서 무거운 짐을 지려고 해요? 시누이 더러 시모랑 같이 지내라고 해요. 어차피 두 사람 다 출산하고 몸 풀고 하려면 누군가의 조리는 받아야 할텐데 시누이랑 같이 있으면 친정엄마든 시엄마든 양쪽 집이 들락날락 거릴텐데 마주치면 참 껄끄럽지 않겠어요? 왜 같이 살겠다는건지 이해를 못하겠네.... 시누이 시어머니댁에 보내요. 같이 살 생각말고.
베플프린스|2014.01.26 13:16
시누아니고 친동기간도 같이사는거 아닙니다 좋은사이도 같이 살다보면 틀어집니다 님좀 오지랖이네요 가까이 살며 보살펴주시되 같이사는건 정말 말리고싶습니다 댁 친정엄마도 분명 찬성안하실겁니다 불보듯 뻔한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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