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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같지만 실화인 럽실소 #1.

진뮤 |2014.01.26 19:38
조회 631 |추천 1

안녕하세요!

여기에 이런걸 써도 되는진 모르지만..카페는 강등당했고 딱히 할것도 없고..

그래서 럽실소를 한번 써보려고 합니다!

 

일단 인물소개!(이름은 다 가명이구요 내용은 실홥니다!)

*김민혁 현재 15세 남주!

*글쓴이 현재 15세

*강다연 현재 15세

*신정훈 현재 15세

*한승우 현재 15세

*박제훈 현재 15세

 

편하게 음슴체로 갈게요~나이 어리다고 욕하시거나 비판하시면 안되요ㅠ

 

난 2학년때부터 쭉 좋아해 오던 애가 있었고 그 애가 바로 박제훈임.

2학년때 같은반 한번 되고 3학년때 떨어져서 짝사랑 하다가 4학년때 같은반 된거임!

그래서 서로 장난도 치고 이런저런 더 친해졌었음.

근데 좀 과장되서?말하자면 박제훈은 키도크고 쫌 늘씬하고 여자들의 우상이엇음 ㅇㅇ

그래서 박제훈을 좋아하는 애가 꾀나 됬었음 ㅠ

그렇게 짝사랑하는 시간이 흐르고 5학년이 되었음.

그때 나는 공부도 못햇고 사고만 치고 다녔기에 핸드폰과는 거리가 멀었음

그러던 어느날 박제훈이 전학간다는 소식을 듣게됨!

근데 난 폰도 없고 박제훈이랑 5학년땐 다른반이어서 소통도 안되잖슴?

걔 좋아하는 애도 수두룩한데 걔 반까지 찾아가기도 그렇고 ㅠ

그래서 친구폰을 빌려서 3월 22일쯤?에 강당 뒷편에서 문자로 고백을 함.

그땐 방과후였고 박제훈이 학교에서 막 나가려던 참이엇나봄.

답이없길래 그냥 아 차인거구나.하고 잇엇심 ㅠ

근데 다!음!날!

학교에 가보니 날보면서 수근덕 수근덕 이수근 이수근 거리는 거임 ㅠ

아 박제훈이 다 까벌렸구나.

하고 배신감이 느껴졌음.

뒤늦게 알았지만 박제훈은 자기반에 잘나가는 어떤 여자애를 좋아하고 있었다함!

근데 그걸 나 빼고 거의 전교생이 다 알고 있었던거임.

그렇게 얼굴에 철판 깔고 반에들어와서 가방내려놓는데 어떤 순하게 생긴애가 나한테 와서

"저..."

"저기..."

이러는거임ㅋㅋㅋㅋㅋ그래서 아 얘 머지 뭐 쪽팔려로 고백같은거 하나?하고

온갖 생각이 다 들었음

글쓴 -"응? 나??"

"응...저기 있지 너 박제훈한테 고백햇다는거..."

글쓴-"앜ㅋㅋ 그거 개뻥인데 그새끼가 다 까벌린거야~ㅋㅋㅋㅋ놀리지마라"

라고 함.

근데 그 순한애가 완전 기뻐하면서 지 친구들하고 웃고 떠드는거임

그 순한애 이름이 김민혁임!

그리고 며칠이 지난후 여자애들 입과 귀 사이로 김민혁과 내가 오르락 내리락함.

알고보니 김민혁이 날 좋아한다는 거임ㅋㅋㅋㅋ

그땐 애였고 누군가가 날 좋아해준단것이 너무 좋았음ㅋㅋㅋㅋ

그리고 애가 통통하긴한데 꽤 귀엽게 생겼었거든?

그래서 나도 어쩌다 모르게 좋아하게됨ㅋㅋㅋ

그리고 나랑 유치원도 같이나온 강다연이라는 애랑 나랑 맨날 e마트 걸어가고 그랬단 말임

그러면 신정훈이랑 김민혁도 자전거 타고 우리따라오고 같이 놀고 그랫었음!

(정훈은 강다연이랑 그때 사귀고 있었고 글쓴이도 김민혁이랑 사귄다는 소리가 자자햇음)

그렇게 오글거리면서도 알콩달콩 하던 우리가..

아니 바르게 말하자면 내가.

김민혁한테 크게 실망을 하게 됬음.

내가 5학년때 맨날 방과후에 피아노 갔다가 강다연집에서 놀았단 말임

근데 강다연이 김민혁이랑 문자랑 톡을 자주했던 모양임.

가끔 강다연이 나한테 김민혁이랑 문자한걸 보여주곤 했었음.

근데 그날은 좀 별로 편치않게 문자를 보여줫엇음.

김민혁이 다연이한테 성적?인 말들을 한거임....

내가 문자로 본내용은 다연이가 씻느라고 문자 답장 못했는데김민혁이 인증샷찍으라 하고..

사이즈도 물어보고,...

튼 더 많은데 이건 야설이 아니니까!><

그래서 강다연이 상처를 많이 받은거임

그날 다연이집에서 다연이가 느꼈던 수치심들을 모두 말하고 난 뒤 우는데 걔가 가식인건지

진짠건지..

근데 문자내용을 내가 봤었기 때문에 나도 김민혁한테 크게 실망을 했었음.

그래서 그날부터 김민혁을 피해다녔음.

핸드폰을 사고 난 뒤에도 김민혁의 문자. 전화. 다 씹고 학교에서 날 부르면 모르는 척 하고 썩소를 날려댓음.

그리고 한승우라는 애를 좋아한다고 다연이한테 소문을 내달라고 했음.

내가 한승우를 좋아한다고 하면 김민혁도 알아서 포기하겟지?

이런 생각뿐이엇음.

근데 그땐 너무 어렸던 탓인지 내 생각이 너무 짧았음.

그때 김민혁을 믿엇어야 했음.

그렇게 우리는 5학년 전체가 아는 커플처럼 지내다가 한순간 남남이 됬음.

그 남남인 사이로 6학년이 됬고 6학년땐 반도 떨어지고 그래서 난 복도에서 김민혁을 마주치면 무시하고 피했음.

김민혁은 내가 왜 자기를 피하는지도 모르고 병ㅅ같이 계속 날 좋아해줬었음..

근데 난 그 소중함도 모르고..

그리고 내가 애들한테 김민혁에 대한 안좋은 것들만 까뎃음.

내가 실망을 무지막하게 한 터라 걔가 다연이한테 한짓들을 벌받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나봄 ㅠ

근데 김민혁은 날 계속 좋아했다고 했잖슴? 그래서 애들한테 싸이코라는 소리도 듣고

내가 김민혁을 죽도록 싫어하는데 넌 왜 포기를못하냐고 그런 별별 소리 다 듣고 살았음..

나도 물론 작년에 안사실이고.

그렇게 6학년도 흘러갔음.

그리고 2013년 2월 16일.

김민혁의 생일이었음...ㅠ 근데 그날 김민혁의 생일인지도 모르고 이대로 복수를 끝내기엔 안타깝다고. 나도 그런 수치심 느끼게 하려고 다가온거라면 절대 용서 안한다고 온갖 머리를 굴리다 김민혁한테 톡을 했음.

글쓴이 -ㄴ

김민혁 -ㄱ

 

ㄴ-민혁아!

ㄱ-응??..누구...

ㄴ-헐 나 승연이!!

ㄱ-승연이가 누구지...설마 백씨야?

ㄴ-응ㅋㅋㅋ5학년때 같은반이었자나!

ㄱ-아..하하..

ㄴ-지금 기분 어떟?

ㄱ-지금 ?어안이 벙벙~

ㄴ-아..ㅋㅋㅋ

이런식으로 톡하다가 내가 사귀자고 구라를 깠음.나 진짜 그떄가 제일 후회됨 이건 욕해되됨 진짜

내가 사귀자고햇다가 뻥이라고 구라라고 하고 아직도 날 좋아하냐니까 70%를 좋아한다는 거임 ㅠㅠ

내가 말했잖슴 김민혁이 완전 순하게 생겼었다고

진짜 성격도 완전 착했나봄 내가 그런짓을 햇ㄴ는데도 눈감아주고 날 좋아해줬음

근데 걔가 이러는거임

ㄱ-아니야ㅎㅎ괜찮아 ㅎㅎ 안그래도 오늘 생일인데도 외로웠는데 톡해줘서 고마워 ㅎㅎ

이러는 거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미안해서 미안하다 그러고 다음에 톡 또 하자고 하고 톡을 끝냈음

그리고 며칠뒤로 또 우리는 다시 연락을 함!

내가 김민혁말투가 너무 여자같다고 고치라고 성격도 고치라 그러고

내가 남자친구 사귀는때에는 드라마속 여주처럼 나 남친생겼다. 톡하지 마라. 니보다 남친이 좋다.

꺼져라.

등등 온갖 허세를 다 떨어 뎃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걔가 아무리 착해도 복수는 한번쯤 생각해 봤을거 아님?

내가 그래서 아까 말했잖슴 애가 통통하다고

그래서 그떄 6학년때 애가 53키로였는데 중1때 41키로 까지 뺀거임 나한테 복수하려고 ㅠ

걔 살빼고 성격도 고치고 옷도 잘입고 여자 맘도 잘 알고 그러다보니까 우리중여자애들이 다 걔한테 붙는거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한 2013년 6월달쯤 알았음.

아.내가 다시 김민혁을 좋아하게 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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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구요 처음이라 되게 미숙?한데 읽어주신 분들 감사드리고용♥

댓글5개 이상 달리면 내일도 연제 할게용 !

글읽으실때 뭐 말투나 이런게 불편하셨다면 지적해주시구요

비판은 사양합니다 ㅎ

제가 고작 저런일로 이런 판 쓸거같나요 내일을 기대하셔도 되요

일 팍팍터지뮤 ㅠ

투 비 컨 티 뉴!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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