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개인적인 재혼문제입니다..

그럭저럭.. |2008.08.29 01:47
조회 2,720 |추천 0

안녕하세요 평소에 톡을 보지만  최근들어

재혼 게시판과 결혼 게시판에 관심이 많이가는 사람입니다.

 

일단 제소개를해드리자면 저는 올해 20대중반정도구요

건장하기보다는 그냥 보통사람과는 별다를게없는 평범한사회인입니다.

제여자친구는 저보다연상이구요 나이는 27살입니다.

이혼녀입니다. 그래도 이혼녀라고 남들눈 무서워하면서 연애해본적없습니다.

남들앞에서 늘 당당하게 다녔고 제여자친구 아들도 시내로 데리고다니면서

맛있는것도 사주고 재밌게 놀아주고도 그랬죠.

 

저나 제여자친구나 서로 너무 사랑합니다

만난지는 2년다되갑니다.

2년사귀고 벌써 이런생각하긴 뭐하지만..

서로 결혼을 생각하고있습니다.

저역시 20대중반인지라 뭐..결혼안할거도아니지만.

솔직히 말하면 흔히들 말하는 초혼남과 이혼녀의결혼이죠

저와는다르게 제여자친구는 시내에 단둘이 나가서 밥먹는거나

사람들 많은 공공장소를 되게싫어합니다

그것때문에도 사소하게나마 말다툼도하구요

아무래도 자신이 이혼녀라는걸 세상사람들이 다알고 수군거리는것처럼 느껴지나봅니다

후우..정말 맘이아픕니다 그럴수록 더 많이감싸주고그러지만 고치기힘든가봅니다

 

내년4월결혼예정입니다.

문제가 있어서 그렇습니다.

본격적인 문제로 들어갈게요..

솔직히말하면 결혼 <<이문제는 별게안됩니다.

친구들이나 아는 선,후배사람들 의견은 무시해도 되지만...

솔직히말하면.. 전 제여자친구부모님을 뵈기전에 여자친구에게서

부모님얘기를 많으들었고,심지어 친척들얘기까지 들었습니다,

상견례자리에서도 계속 여자친구가얘기했던것때문에 울렁증심했구요

어떻게 끝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한번 얼굴 뵈고 밥도먹었는데

제가 아직도 여자친구 부모님을 진심으로 무서워합니다

여자친구집에 놀러갔다가 여자친구가 엄마오신다 << 이소리하면

금방 초긴장상태에 어떻게든 숨을려고 난리입니다 ㅠㅠ

이래서 결혼이나할수있을까요...ㅠㅠ

솔직히말하면 저에게도 문제가있습니다.

전 제가 제여자친구를향한 마음은 변함없습니다, 너무 사랑하는건 사실이지만..

솔직히 저희집안 그리 잘난것도 없습니다 ㅠㅠ

저 뭐..부모님아버지밖에안계시고..아버지도 장애인이십니다...

어머니 돌아가셨구요..

동생둘있고 제가장남에..고딩때 집안 돈벌려고 학교도 중퇴했죠..

그나마 용접할줄알아서 용접이나하고잇지만...

정말 여자친구 부모님은 절 좋게 봐주시는듯한데도

전 정말 무섭습니다 ㅠㅠ 다른분들은 어떻게생각하실지는몰라도..ㅠㅠ

전 어케해야하나요 ㅠㅠ 톡커님들 조언 부탁드려요 ㅠㅠ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