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재수를 했고요 지금은 쉬고 있는 21살(94 년생)...인 사람입니다.
그냥 객관적인 조언을 얻고 싶어서 글을 써봐요...
저는 고등학교를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았지만 나름 항상 공부를 위한 자세? 뭐 이런 것들은 100%로
충족하는 고등학교 생활을 한 학생이 였습니다ㅋㅋㅋㅠㅠㅠ
(예를 들자면 공부를 하는 것보다는 계획을 더 고민하는 학생이었어요 ㅠㅠㅠ)
뭐 이런 이유로 재수를 하게 되었어요~
앞서 말했듯이 공부를 위한 마음은 100%라서 스마트폰은 고등학생 내내 사용하지 않았고
재수 때도 거의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앞으로 대학가서도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싶지 않은데 친구와 인간관계등..을 고려
해서 사야하나? 뭐 이런 고민을 하고 있기도 하고요 그래서 일단 아직은 재수 후에도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아요
그런데 재수 후 11월 만나고 싶었던 친구들도 만나고 쉬는 이 기간에 좀 화가나는 일이 있습니다.
저는 재수할 때 친구들 한 명도 보지못해서 너무 보고 싶었고 그리고 만나기로 약속을 해서 만나보면
대부분 너무 반갑지만 약 1년의 간격이 존재하니까 대화하면서 약간의 어색한 시간이 생기면
스마트폰이 존재하는 친구들은 스마트폰으로 페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sns를 하거나 카톡을 하는 등....
그러다보면 스마트폰 없는 저 혼자 덩그러니 남겨진 기분...입니다.
솔직하게 카톡을 간단하게 보낸다고 하면 저도 별로 신경쓰이지 않을 것 같은데 카톡을 계속보내고 페북을 하면 그냥 다들 손 안에 하나씩 붙잡고 있는데 저 혼자 친구들을 보면서 뭐하냐 묻거나 아님 그냥 멍때기게 되고...
난 여기, 친구를 보기위해서 내 시간과 돈을 쓰면서 함께 있는데 스마트폰만 보는 친구들이 화가 납니다.
그런데 뭐라고 말이라고 해보고 싶지만, 넌 스마트폰 사용해보지 않아서 몰라 ... 이런 말할까 두렵기도 하고, 진짜 내가 사용해보지 못해서 이해하지 못하나 이런 생각도 들어서 쉽게 물어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진짜 가까이 있는 사람은 시간과 돈 등의 노력을 사용하서 왔는데 자꾸 멀리있는 사람과 소통하기 위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게 이해되지 않아요...
그리고 이렇게 대화할 때 어색함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더 안풀리는 거 같고 길어지는 듯한 느낌도 받고요 ...ㅜㅜㅜ
정말 이런 것도 화가 나지만 더 화가 나는 건 문자를 보내면 답이 없다는 겁니다......
요즘 뭐해?등의 일반적인 말을 씹기도 하고 전화를 걸면 다시 전화를 걸거나 왜 전화했냐는 문자...를 남기지 않는 친구에게 좀 짜증이 나서 문자하는 게 불편하냐고 하니까
그런 건 아닌데 카톡하다보면 씹게 된다는 거에요...
솔직히 첨에는 이 친구가 나한테 화났나? 제 생각에는 화날 일이 없다고 생각했는데...자꾸 씹으니까 화가 났나 싶어서...너 나한테 화난 일 있어?라고 물어보면 다 아니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기타등등의 문제가 한두명이 아닌 여러명에게서 느끼는 감정이라서 어디서 부터 어디까지 제가 친구를 이해해야하고 또 내가 잘못 생각하고 느끼고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대학가서 스마트폰이 필수인지도 묻고 싶어요...
(막 틈이 생기면 다른 일도 할 수 있을거 같은데 스마트폰을 사면 틈이 생기면 스마트폰만 바라보고 있을거 같아서 개인적으로는 사고 싶지 않은데 대학생활을 위해 필수인가요????? )
아 그리고 혹시 제 친구들이 잘못한거라면 어떻게 말해야 친구기분 상하지 않고 제 감정을 잘 전달 할 수 있을지도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