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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보고싶어..

보고싶어 |2014.02.04 19:02
조회 1,460 |추천 5

오빠..

좋은사람 만나라고 한거

미련없는 여자처럼 보낸거

정말 끝내야하니깐 다신 보지 말아야하니깐

그렇게 생각해서 씩씩한척한거야

 

근데 나 오빠 너무 보고싶다..

 

밤마다 오빠생각 안하고싶어도 자꾸 나고

분명 헤어지기전엔 나도 힘들어서 몇번이고 헤어지고 싶었고

우리가 꼭 헤어져야만 할것같았는데

헤어지고싶은이유가 끊임없이 생겼었는데..

헤어지고나니깐 왜 헤어져야만 했는지 모르겠어..

 

오빠는 내가 미련없어서 금방 잊을거라 생각할거고

그렇게 생각할 오빠 생각하면

지금 당장이라도 나 힘들다고 슬프다고 미치도록 보고싶다고

전화는 안받을테니깐 문자로라도 다 보여주고싶어

그치만 지금 아무것도 하지못할 내가

정말 너무 원망스럽고 슬프고 힘들다..

 

오빠한테 헤어질거면 서로 다른사람 잘 만날수있도록

완전히 헤어져주는게 맞지않겠냐고 했던 내말..

그러니 자신없으면 헤어지려고 생각하지 말라는 뜻이었는데..

오빠는 이제 오빠가 아무리 내가 보고싶어도 아무리 힘들어도

참고 견디면서 나한테 연락 안할거 아니깐

나 너무 아프다...

 

자신없어 오빠랑 완전히 끝낼 자신..

시간이 해결해주는거 시간이 답이라는거 이미 알고있지만

아는데도 지금은 먼얘기같고 맞는말이 아닌거같기만하고..

그냥 보고싶어

다시 안사겨도 나 오빠 한번더 안아보고 얼굴한번 더 보고싶어

오빠 정말 많이 보고싶어

 

오빠도 내생각에 눈물흘릴까?

나는 오빠생각에 눈물나는데..

 

추천수5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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