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좋은사람 만나라고 한거
미련없는 여자처럼 보낸거
정말 끝내야하니깐 다신 보지 말아야하니깐
그렇게 생각해서 씩씩한척한거야
근데 나 오빠 너무 보고싶다..
밤마다 오빠생각 안하고싶어도 자꾸 나고
분명 헤어지기전엔 나도 힘들어서 몇번이고 헤어지고 싶었고
우리가 꼭 헤어져야만 할것같았는데
헤어지고싶은이유가 끊임없이 생겼었는데..
헤어지고나니깐 왜 헤어져야만 했는지 모르겠어..
오빠는 내가 미련없어서 금방 잊을거라 생각할거고
그렇게 생각할 오빠 생각하면
지금 당장이라도 나 힘들다고 슬프다고 미치도록 보고싶다고
전화는 안받을테니깐 문자로라도 다 보여주고싶어
그치만 지금 아무것도 하지못할 내가
정말 너무 원망스럽고 슬프고 힘들다..
오빠한테 헤어질거면 서로 다른사람 잘 만날수있도록
완전히 헤어져주는게 맞지않겠냐고 했던 내말..
그러니 자신없으면 헤어지려고 생각하지 말라는 뜻이었는데..
오빠는 이제 오빠가 아무리 내가 보고싶어도 아무리 힘들어도
참고 견디면서 나한테 연락 안할거 아니깐
나 너무 아프다...
자신없어 오빠랑 완전히 끝낼 자신..
시간이 해결해주는거 시간이 답이라는거 이미 알고있지만
아는데도 지금은 먼얘기같고 맞는말이 아닌거같기만하고..
그냥 보고싶어
다시 안사겨도 나 오빠 한번더 안아보고 얼굴한번 더 보고싶어
오빠 정말 많이 보고싶어
오빠도 내생각에 눈물흘릴까?
나는 오빠생각에 눈물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