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엄니들 다이런가
1.혼전 임신이였고 결혼식 코앞에 신랑과 싸운거 안 시어머니전화와선 '자기아들 허트로 화낼에 아니니 너도 애기생각먼저하지말고 니들 각자 인생 잘생각해 보라고'
2.임신중독증으로 혈압170이상이여서 긴급입원에 한달빨리 놓은애기 당연 미숙아였고 마니 예민하고 영아안통도 심한아기여서울기도엄청 울때였죠 (애기도 나도 준비도안되서 갑자기 출산한거였죠)
조리원 퇴원후 집에왔을때 시부모 오셨고 시어머니 신랑에게 '넌 이방에서자(안방 맞은편 서재방) 한 사람만 고생하면되지'
3.밤새 영아산통으로 잠설치는 애기 그리고 애기보느라 밤잠설치는 나! 새벽7시에애기 앵~거리니 문앞에서 애기깻냐며 데리고 나갈태세이더이다 신생아 자다깨서 먹고또자고 거의왠종일 잡니다...데리구나가면 재워줄생각을해야지 낮에재우지 말랍니다 그래야 밤에잔다고... 아닌데 신생아는 거의 자는데 자고먹고 반복에 자면서 크는건데... 그게 이뻐하는게 아닐껀데...(다큰 남편은 아직 아기취급합니다 12시 1시까지 피곤할테니 자게두라고 방문앞만 문열고 나올때까지 기다립니다...)
4.애기 소화기관 약해서 심하게 토 잘합니다 분수토라고하죠 시부모앞에서 토심하게하고 옷이랑 다버려 애기 씻기고 잠시 애기 침대에 늬어놓았습니다( 엄마된 입장으로 토하는거 신경 엄청쓰고있고 병원도가서 약도 받아오는상태였고요...) 목욕하고 뒷처리중인데 방에들어와선 토하고힘빠져 누워있는 애기한테 사진 찍어댑니다...
5.애기 안고 흔드는게애기한테 무리간다고 눕혀놓자고 남편이 시어머니께 말하니 '그럼 나언제 애기 만져?언제만질수있어? 그럴려고왔는데' (토하고 울고 예민한 애기한테 그게진정 사랑일까요...) 낮엔 재우지 말랩니다 그래야밤에 잘잔다고... 누구를위한 말인가요... 신생아는 거의 모든시간을잡니다 자면서 큽니다..
6.신랑 회식가서 열두시 한시되도 전화한통 안합니다 그때 시부모님 내려와계셨고... 저보고 미리말하싶니다
'전화하지말라고' 갓난애기랑 있는데 전화자주해서 집 더 살피라고 해주는게 맞는거 아닌가요...저만 잘못생각하는건가요 .
7.남편이외동이라 가족관계 친지 이런것들 몰라 필요없다 이런식입니다 전 형제자매 친척과도 그럭저럭 잘지냅니다 애기놓고 축하인사오고싶어하는친지분들 계셨으나 안좋아하는거 알고 그부분고쳐주싶사 시어머니께 말씀드리니 '외동이라 그런거 모른다 가족 장인 장모 모시는거며하나하나 다 스트레쓰지 않냐고 혹시나 올려그러면 니가 일하러갔다거나 그런식으로 돌려대라고...'이게 맞는겁니까? 저만틀리다 생각하는건가요?
8.신정때도 전화와서 뭐먹었냐길래 돈까스요 그랬죠 (신랑 돈까스 좋아합니다...) 그러니 떡국 왜안먹었냐고 하시네요... 친정이 집에서3분 거리라 저녁에 떡국해달래서 먹고왔네요...
다 싫고 젤 싫은거 내 애기 태어나기도 전에 자기 아들 생각만하고 다시생각해보리니... 그럼 내 애기는?
이제와서 보고싶다고...
애기가 커가면 커갈수록 화가 올라옵니다
제가 잘못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