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람의 심리는 뭐예요..
나님
|2014.02.06 19:48
조회 296 |추천 0
4년넘게 만났고..
저의 짜증을 이제 못받아주겠다며 떠났어요.
좋을땐 좋았고 싸울땐 싸우고..
정말 마지막인지 붙잡아도 잡혀지지 않네요.
늘 못이기는척 하루 넘기지않고 연락오던 사람인데..
헤어지고 이틀 뒤에 카톡을 했는데..
또 안받아주더라구요..
그만 하자며 정말 관두자며..
제가 뭐든 하겠다며 또 매달렸어요.
그랬더니 9급 공무원시험 합격하면 다시 만나겠다고 하더라구요.
전 지금 병원에서 물리치료사로 근무중이고
그분은 대기업 정사원이예요.
늘 저보고 영어공부좀 하라고 했었는데..
공무원시험 합격하면 다시 만나겠다고 하니
이게 뭔가 싶더라구요.
공부하면서 자길 잊길 바라는건지
지금의 제 모습으로 만족이 안되는건지
저의 발전가능성을 보고싶은건지..
복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