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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꼭 봤음좋겠다

특별하지않은 |2014.02.06 20:34
조회 782 |추천 1
너가 이것을 볼지안볼지 모르겠지만
전역을 얼마남지않은 너
꽃신신을날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내가 먼저 헤어지자한이유는..
평상시에도 우린 남들보다 더 많이싸우고 남들보다 더 화끈하게 싸웠었지
근데 나만의 착각이었을까..?
예전에 싸움과는 다르게 점점 너가 하는 말 하나하나에
이제 나를 놔주기바란가는 뉘앙스가 풍겨오더라
입대전에도 여자많앗고 여자문제로 속썩이던너라
너만을믿고 전역때까지 기다릴 자신도없었는데....
이제는 놔주기바라는듯한 너의말에 결국 잘지내라는 말만하고 그렇게 전화를 끊어버렸어.
그동안 싸우기도 많이싸웠고 헤어지기를 수도없이
반복했지만 나는 너랑 진짜로 헤어지게될거라고 생각해본적도 없었어
그렇지만 이번엔 정말 달라
이제는 정말 너를 놔줄게 너의 자유를 찾길바래
이번에도 항상 그랬듯이 너가 전화를걸어 미안하다 사랑하다는 말 한마디면 쪼르르 너의 곁으로 달려갈것같지만
나 마음 정리 단단히 하고있으니 전화같은건 하지않았으면해
마지막으로 전역하면 하고싶던일이많던너
꼭 다 이루길바래 나도 너덕분에 내꿈을 이루었으니
너도 내생각하고 이를갈며 나보다 더 잘살길바래
우리 사는곳도 가까우니 너에 근황 들을수있겠지...
정말 누구보다 잘사는 너의모습 기대할게
잘지내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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