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29살되는 남자 입니다.
일주일전 5년간 만나온 4살 연하의 여자친구 헤어졌어요
처음에는 꿈만 같았는데 이제는 현실로 다가오네요
5년간 만나면서 결혼까지 생각했는데
저만의 생각이었나 봅니다
처음에 헤어졌을때 다른 이별과 다르게 눈물이
전혀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현실로 다가온 이별이
제 마음을 너무 아프게하네요
연락을 해보았지만 돌아오는 답변은
미안해 우린 안 맞는거 같아 라는 답변이네요
그 조금녀석이 저렇게 모진말을 하기까지
혼자 얼마나 속앓이 했을지 얼마나 맘고생 했을지
그걸 눈치채지 못한 제 자신이 너무 밉네요
이제 일주일 됬는데 더 잡지도 놓지도 못 하고 있는
내가 너무나 싫네요
그녀도 나만큼 힘들어 할까요?
이별을 말하는 날 많이 울었는데...
아니면 홀가분한 기분으로 친구들과 어울리고 있을까요?
나를 잊겠다고 내가 줬던 선물들은 다버리지는 않았을지
지금의 나처럼 이불속에서 눈물을 훔치는건 아닌지
자꾸 걱정되고 보고싶네요
막상 소중한게 없어지니 못 했던 것 내가 잘 못 했던것만
생각이나네요. 그때 왜 못 해줬는지 왜 더 잘 해주지 못
했는지를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하는 그대가 다시 저에게 돌아올수
있는방법은 없을까요?
조만간 일때문에 멀리 떠나는데 그 전에 진솔하게 서로
서운한 감정 털어 놓으면서 이야기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그녀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