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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가능성있을까요?

개념남 |2014.02.10 08:21
조회 570 |추천 0
안녕하세요.저는 20세중반에 직장을 가지고있는 흔다히흔한 흔남입니다.

저에겐..한살 어리고.아껴주고싶던 여자친구가있었습니다.

그녀와 우연치않게만나서 스킨십공포증이있다는 얘기에

저는 그녀를 아껴주고 지켜주고싶었고 만난지 3일되는날

고백을했고 사귀게되었습니다.

그녀는 관계경험이있었지만 저는 없었어요..ㅜㅜ

20살때 반강제적으로햇고 그분과 헤어진후 한번도안했고

공포증때문에 사람과 그리 오래만나질못했다고하네요.

그래서 전 그녀를지켜주려고 키스를해도 가슴에손이안가게

최대한많은배려를해주었고 그녀와 결국 관계까지갔죠.

그래서일까요?전처음관계이후 그녀는내꺼라는생각과

집착을하게되었고 사사건건 그녀와 말다툼하게되었습니다.

그녀는 내가 조금만 화나있어도 눈치를보곤했어요.

어느하루는..주말에만나기로했는데..그녀가 바쁜일상을지내느라

피곤해서..결국못만났죠..제그리움은 너무나 커졌고

그다음날 만났습니다.만나기전에 그녀는 컨디션도별로이고 기분이

안좋기에 만나기전 그녀가좋아하는꽃을 사들고

그녀를만나러갔습니다.퇴근후 기쁜마음에 전화를했는데.

전화가안되었고 저는 무슨일생겼을까봐 더욱 서두르며 가는도중

전화가왔고 아무일없다면서 저에게 할말이있다고하더군요.

카톡으로 우리에관한거라 물었는데 아니라고하였지만

저는 너무불안했어요.분위기가 너무심상치않더군요.

그녀를만나자마자 다짜고짜물어봤습니다.

무슨얘기인지..근데 친구가연락와서 친구만나러가야한다고.

그러더군요.그러자..저는 너무서운했는지 욱해서 화가 났습니다.

왁스도 툭툭 던지면서 너무 화가나서 쏘아붙였거든요.

근데 저는 아차 싶었습니다.너무심했다고 생각들어

미안하다고 사과을했는데 그녀는 용서해주지않더군요..

평소 그녀는 애정표현좋아하기에 뽀뽀도해주고 그랬는데

풀리지않더라구요.그녀는 자신이 너무 화가나있고

평소처럼 지금상태에서 가만히놔두면 풀릴꺼라는말과

함께 친구를만나러갔습니다.

보내주었지만 미안하다라는사과도 계속하고 걱정을했는데

오히려 그게집착으로보일수도있겠더라구요.

그다음날..제게말하더군요.그렇게화내는건 누구나 싫어하는행동이고 예전에 아버지가술먹고 물건 던지던모습이 내게보여서

무섭고 싫다고 하더군요.전 매달렸습니다.

기회달라고.하지만 그녀는 믿음이깨지니까 힘들다면서

20일의시간을 달라는겁니다.저는..만난지가 24일이여서

그정도만났는데 그시간달라는건 헤어지자 하는것같아서

안된다고 매달렸어요.

그러다 그녀가 지쳤는지 그만하자고하더군요.

전그때이성을잃고 직장을 찾아가서 그녀를붙잡았습니다.

그만하자는거...붙잡으니 어쩔수없이 시간달라고 그러더라구요.

그렇게 시간을줬고 그다음날..친한누나네집에 가게되었는데

그누나네집이..그녀집근처엿고 저는 거절하였지만

가게될상황이되어..갔고..최대한 숨었지만 그녀는 절본것같더군요.

그렇게해서..5일째되는밤..친구랑 오랜만에 술한잔하게되었는데 그녀가 연락왔습니다.

미안하다고..여기서 그만하자고.

직장에서 잡았을때 그자리빨리피하고싶었던것뿐이라고

애초에 처음부터 기회줄마음없었다고.

시간지나고 좋은오빠동생사이가 되건 인연이면 언젠가

연락하게된다고.좋게마무리지으고싶어서 전화한거래요.

전붙잡았습니다.나도5일간많이생각해봤고

잘못한거 인정한다고.기회달라고.

하지만 그녀는안된대요.좋게마무리짓고해야 나중에도 연락할수있다고 그러더라구요.

생각해보니 과거있던일이 너무나 커서 그런지

그담날 저는 마지막으로얼굴보고 마무리지으자고하는걸

거절하더군요.너무나도 보기싫다고.

마지막까지물어봤습니다.여기서마무리하고 나중에 인연되면 연락할수있는데 그때 모른척할꺼냐는말에

제가 질질끌면끌수록 나중에연락하는마음조차.사라질꺼라고

지금은 모른척할꺼라는말 밖에안나온다고 그러더군요.

여러분..저는 그녀의말을믿어요..그녀입으로 제가 마지막사랑이고싶고 조부모님께 처음으로 말씀드리고 목걸이선물하고나선

본능적으로 목걸이만지던모습이 생생하네요.제가 잘못한것도 알고

트라우마 가진사람에게 똑같은걸 줬다는건 엄청큰 상처준것또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그녀도 어쩌면 기회준다고해도 그일만큼 지워지지않기에

여기서 그만하자고한거일수도있겠습니다.

헤어진지 이제3일째라 그런지몰라도.

저도 제생활하다보면 그녀가 시간이약이라고한것처럼

시간이 해결해준다고한것처럼 그리생각듭니다.

그녀가 마지막까지그랬거든요.

시간이약이고 시간이 해결해주겠지.

지금은 모른척할꺼라는말밖엔안나온다고.

어쩌면 그녀는 내가 정말 인연인지 테스트해보는건

아닐까하는 희망적인생각도듭니다.

그녀가 비형인것처럼 헤어질땐 너무 냉정해서

가슴아프지만 저도 그녀가 내인연이라고 생각들면.

다음달에..한번 찾아가서 잡아보려고합니다.

그녀가돌아오게할방법있을까요?

정말그렇게생각들수도있어서 여러분께.남깁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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