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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친은 완전체2

인간아 |2014.02.10 16:31
조회 252 |추천 0
Episode2
간호사 비하발언 인지 절 비하한건지
저는 간호삽니다 학교 다닐때 고생 하는거 뻔히 다 지켜봐놓고 처음엔
응원 하더니 면허증 나오고 얼마있다
하는말이 그래서 넌 꿈이뭐야?
이러는 겁니다ㅋ 무슨 소리냐니까
평생 정해진 월급 받으면서 찌질하게
살꺼냐고 교대 근무해서 일찍 늙고
몸 배리고 하고 싶냐고 꿈이 왜 그렇게 소박하냐고 다그치데요? 그러면서 자기가 나였으면 우리 나라에서 제일 빡신 간호과로 가서 제일 큰 병원에 드가던지 아니면 10년 공부해서 의사 하겠답니다 후..
저 지잡대 나온거 맞아요 그치만
열심히 공부 했어요. 공부 하면서 재미도 있었고 적성에 맞거든요
기분 상해서 내가 왜? 더이상 공부하기 싫다고 하라해도 못한다고 말했더니
자기는 뭐 해보지도 않고 못한다는
여자들이 제일 짜증나고 제일 싫데요
제 남자친구는 고졸(고졸비하 아님)
지금은 통신업 하고 있구요 시작한지
반년 쫌 안된 거의 신입이예요
그전까진 여러가지 프리랜서로 일하며 돈모아서 장사 하려고 했구요 현실과 타협해서 지금은 남들 밑에서 배우고 있습니다 근데 일을 20살때부터 했다는데 모아놓은돈 0원, 외제차 중고로 바가지 써서 할부금 100만원씩 내가며 타고 다니다가 월급 받아보니
부담 되었는지 자동차도 반년? 쫌 넘게 타다가 갖다 팔아서 500만원 정도 손해봐서 손해본돈 다달이 갚아야 하구요ㅋ 근데 자기 앞가림도 딱히 잘하는거 같아 보이진 않는데 저런 소리 들으니 기분 나빳어요 진짜로
추천수0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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