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정확히 우리 헤어진 다음날이야.
아무래도 지금 글을 쓰면 니가 보고 있을거 같다.
안본지 하루 되었지만 미치도록 보고싶고
지금도 니가 나한테 자기야 라고 부르면서 안길거 같다.
어제는 지옥이였으며 자고 일어났는데도 그 지옥은 똑같더라.
넌 내 삶의 빛이었고 태양이었으며 그 모든 빛과 태양이 사라지자
어둠이 나에게 다시 돌아오더라.
하지만 니가 빛이었기에 난 망가지지 않고 새롭게 잘 살아보려해.
솔직히 나는 널 잡고싶어 미치겠지만 감정이 사라진 상대방을
잡아봐야 돌아오지 않는다는거 누구보다 잘 알아.
널 좋아하고 사랑했던 9년 후회하지 않기로 했어
난 너때문에 밝아졌고 행복해 졌으니까.
어디서 잘못된걸까 우리 사이...만남의 횟수가 줄어들수록
연락의 횟수가 조금씩 줄어들수록 ..너의 감정이 사그라질때쯤
나는 깨닫지 못했고 너에게 사랑한다고 했을때 너는 대답하지 못했지..
넌 항상 나에게 그리운 사람이었고 그 사람을 만나게 되어서
너무나 행복했고 이제 누구를 만나던 사랑하고 받는법을 배웠기에
이제는 후회나 미련따위는 없다.
사랑한다고 말하기엔 이미 우린 남남이고
사랑했었다라고 말하기엔 난 아직 너를 너무 사랑한다.
보고싶다.내 첫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