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맨날 엄마랑 싸워서 독립하고싶어요
ㅋㅋㅋ
|2014.02.12 18:22
조회 378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23살 대학생이구요 지금현재는 방학이라 알바하고있는 처자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제가 집에만 오면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요
저희 어무니때문인데요ㅜㅜㅠ
제가 학교를 갈때..일갈때 딱딱시간 맞춰서
준비하고 그시간대에 딱나가거든요
근데 항상 제물건이 제가놔둔 자리에 있질않고
지멋대로 있어요ㅜㅜ
그러니 그물건 찾는다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10분..20분 지연되버리니 지각은 지각대로하고
찾으면서 너무 스트레스를받아버리니까
출근길 등교길 너무 기분안좋게 가게되더라구요
왜 내물건을 매일 내가 이렇게 찾아야되나...
휴...정말 이 패턴을 20년동안 반복하며 살아왔는데
이젠 정말 진절머리가 납니다
물론 제가 제방에 늘 쓰던 물건을 제자리에 안놔둘때도 있어요 하지만 저도 저만의 규칙이있는것인데
제가 놔두려고한곳에 놔둔물건이 매일 다른곳에ㅡㅡ
그것도 제가 찾지못하는곳에 있습니다..
엄마 딴에는 제방이 어질러져있어서 치운다고 치운거라고 이해는하지만 제가 그렇게 방을 더럽게 쓰는거도 아니고
엄마는 제물건들이 어질러져있으면 [보이는거만 치우면 방이깨끗해보이니 보이는 물건을 구석에 집어쑤셔넣어서 깨끗해보이게 하자]식이예요...
드라이기쓴거 제가 매일 놔두던곳에 놔두면 또 구석에 박혀있고...
그리고 제물건을 만지는게 좀습관인게
제가 남친이랑 찍은 사진들..
제 비밀 다이어리..
제 가방...영수증
매일 보고 제모든걸 알고있어요
ㅜㅜㅜ다이어리에 친구한테 빌린돈 얼마 적어놓으면
엄마가 저보고 왜 친구한테 돈을 빌리고다니냐고ㅜㅜㅜ
진짜 무서울때가 있어요... ..용돈도안주면서ㅜㅜㅜㅡ흑흑
(용돈안주시는건 이해해용^^;)
그리고 제 방문.....매일 벌컥벌컥열고
방문도 못잠그게 방손잡이를 때서 반대로 끼우시고..
안에서 못잠그게 바꿔놨어요ㅜㅜ
제발 노크좀 해달라고해도 그냥 한귀로 흘리고
변한건 없고....
공동생활하는공간ㅡ주방,거실,화장실등
저는 일체 쓰고 제자리에 가져다놓거든요..
엄마아빠 생활공간 절대터치하지않고...
정말 집이 집같지가않고 너무 괴로워요..
저만의 공간이 없고 너무 불편해요...... .
저번에는 제물건 30분동안 찾다가 너무서러워서
펑펑울었어요... ...ㅎ ㅏㅜㅜ
진짜 저같은 분들없으신가요
정말 독립하고싶은데 월세쌩돈 날아갈생각하면
참자 참자하고 살고있지만 정말 괴롭습니다...
조언좀 해주세요ㅜㅜ
물론 엄마랑 이문제로 수도없이 설득..부탁도 해보고
소리지르고 광분도해보고 노력해봤지만
전혀 변화가없습니다ㅜㅜㅠ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