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경제권에 목숨거는 여친.. ㅎㅎ

ㅇㅇㅇ |2014.02.14 00:12
조회 8,463 |추천 8
연애3 년하고 혼기차서 결혼준비도중 전혀 상상치도 못한일이 벌어졌네요.

언제쯤 여친이 했던말이 경제권이니 명의니 난 많이한사람 잘하는 사람이 하는게 옳다 주의.. 분명 기억함..

경제권은 당연히 나보다 여자가 돈을많이모았고 착실히 관리를잘하면 여자주고 내가 더많이 모았으면 내가 쥐고살아야한다는 주의였고..

조선시대도아니고 요즘 세상에 여자가 무조건 돈관리하란 법이어디있음?? 게다가 요즘 한국여자들이 우리부모세대 같은것도아니고 명품빽이니 과소비, 사치 돈밝히는거 이미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사실이고.. 된장이니 뭐니..

나참 근데 상견례하고 이것저것대화도중 일이터짐..
그때 한말은 어디로가고 난 공동명의니 그런거 안바라니경제권은 무조건 달라는군요. 안주면 마치 파혼할듯이야기를 하던데ㅎㅎ 이거 ㅅㅂ드라마에나 나올법한이야기같죠? 100%리얼 상황임....

집이야 당연이 저희 부모님돈이 대다수 들어갔기에 부모님명의지 공동명의니 뭐니 자기가 져주는척 무슨 말도안되는 소리를 하고있고..

그리고 하는말이 요즘 전부 그렇게하고 주변친구들봐도 집공동명의에 경제권은여자에게 주는건 기본이라고 오히려 오빠가 이런거에 이렇게 민감한지몰랐다 마치 제가 무슨 강박증 정신이상자에 쪼잔한 남자처럼 말을하더군요. 말을안해서 그렇지 여자들 대다수 명의 경제권 모두 원한다고.. 나참 어이가 없어서.. 이거 ㅅㅂ 사랑과전쟁에나 나오는 이야기아님??

반면 내친구나 지인들은 엄청난 호구아니고서는 여자랍시고 경제권무조건준다는 사람 거의못봤는데.. 그 친구 남편들 만나보기라도 했으면 말이나 안하지.. 추측컨데 여자가 모아놓은돈도많고 착실하게 잘살아온 경우니까 믿고 줬겠지..

여친나이 32 저34.. 여자 군대라도감? 군대에 유학에 그기간 빼면 사회생활도 여친이 저보다3년이나더했고 여태 모아놓은돈도 막상 까보니 제가 오히려 2천가량많음. 어이도없고 실망도했지만 사랑은 돈으로 하는게 아니기에 그래도 많이모았네 하고 인정해주고 넘어갔음. 근데 경제권까지 달라니 아니 이게 무슨.. 객관적으로 모아놓은 돈만 보아도 경제관념 제가 우수한거아님?? 비슷하기라도 하면 이해나가지 집가보니 매년 해외여행도 엄청다니셨더구만.. 난돈모으느라 꿈도못꿨는데..

결국 한다는 말이 무슨 자기 친구 지인 이야기만하고.. 어떤친구는 돈도 자기에 반에반도안했고 집도 공동명의에 신랑이 경제권도 줬다고 그렇게 헌신적이라고.. ㅋㅋ ㅅㅂ 명의해주고 돈퍼주는게 진심이고 사랑이고 헌신이라는 논리는대체 어디서 생긴거야ㅋㅋ

내가 세상에서 제일싫어하는게 남들과비교라는걸 알면서 지금은 뭐이딴게있나하고 헤아질생각하고 정리하는중 .. 진짜 아무리 사랑해도 이여자가 마음속에 능구렁이가 한마리 떡하니있다 생각하니 정내미가 뚝떨어짐..

난 진짜 지금도 손이떨리네 이런경우 말만들었지..
내가 직접격으니까 하..ㅅㅂ집사는데 반반이나하고 명의주장하고 모아놓은돈이나 나보다많으면 그래 경제관념 철저하고 근검절약하는 여자구나 하고 믿고 경제권주겠는데 이도저도 아니고.. 뭔데??

집사는데 보태라고를했나 그나이까지 돈모으지못했다고 뭐라하기를했나ㅅㅂ 사랑하나보고 가려했는데 이건뭐 정도껏 해야할거 아냐.. 생각해보니 쪼잔해보여 면상에대고 말은안했는데 3년 만나면서 데이트비용도80%이상 내가냈다..

진짜 개어이없고 지난 3년아깝기는 하지만 빠르게 새출발하고 싶은데 투자한 시간 노력이 아깝기도하고.. 아 ㅅㅂ. 또 생각해도 어이없다. 진짜 이러는 내가 쪼잔하고 이상한 남자임??

이런여자 아니었는데 결혼할때되니 갑자기 마귀로변한느낌..ㄷㄷ

난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정상이고 상식적인사람 같은데.. 명의는 당연히 돈많이낸사람 명의로하고 경제권도 여태껏 돈잘모으고 아끼고 절약할줄아는 사람이 한다는데.. 왜 내가 쪼잔남 정신이상자 취급을받음??? 나같은일 격은분들 있음?? ㅅㅂ생각할수록 빡치네.. 이래서 비슷한수준의 사람을 만나야 하는건가..
추천수8
반대수2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