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ㅋㅋ 톡 됐네요^^ ㅋㅋ 싄기 방기
감사합니다~
제가 일본 일본 한 게 많은 분들 듣기 거북했나봐요
아 그것 보단 제가 '한국 눈은 예쁘지 않다.'고 하게 실수였네요 ~
원래 글을
'한국 눈은 예쁘지 않은 줄 알았는데
제가 영화에서 보던 일본 겨울 만큼이나
예쁜 설경이였다.'라는 느낌으로 쓰려고 했는데
파트가 2개로 나누고 설경 이야기를 part2에서 하면서
말을 이상하게 했나봐요
죄송 합니다 ㅠ 꾸벅
ㅋㅋ
그리고 폭설 기간 중 여행 간게 좀 문제가 되나봐요
제가 여행 갈때 봤던 뉴스가
폭설 끝나고 날씨 맑아진 다고 본 뉴스였거든요
평택으로 오는 날에도 중 고등학생 졸업식 할 정도로 크게
문제가 되진 않았어요.
아래 기사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2&aid=0000049375
15일자 뉴스와이 출처 입니다.
관광 지역의 상인들 입장의 기사입니다.
너무 부정적으로만 보시지 않았으면 좋겠네요ㅠㅠ
그리고 산간 지방에 있어 불편을 겪고 계시는
할아버지 할머님들
얼른 상황이 나아졌으면 좋겠네요!!
아무튼 감사합니다~!! ^^
여행 정보 싸이월드 쪽지나 일촌 신청하시면
제가 아는 내용은 말씀드릴께요~
뭐.. 별로 아는것도 없지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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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도 했고 사회 나와서 아르바이트도 했고
(사실 그 동안 이런 저런 스트레스 때문에 짜증ㅠ)
시간이 좀 벙 찌길래
여행을 너무 가고 싶었어요.
사실은 일본을 너무나 가고 싶었음
뭐 이런 일본의 경치를 ㅋㅋㅋ
하지만 본인은 해외경험이 전무하므로
갑작스럽게 일본으로 여행 가기엔 부담이.....(또르르..)
그렇게 집에서 빈둥빈둥 거리고 있었음
아침에 일어나서 TV를 켰는데...
뉴스에 강원도 폭설 기사가 나오는데
.........
갑자기 머리속에 강원도를 가면
아까의 일본 같은 풍경을 보고 올것 같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잘 알고있어요
흔한 한국의 겨울의 모습은
그리 이쁘진 않다는걸 ..... ![]()
그래도 너무 여행을 가고싶었고
눈이 엄~~ 청 쌓여있는 모습을 보고싶어서...
가기로 마음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어이상실 ㅋㅋㅋㅋ 집안 가족 다 ‘미친놈’ 취급.. ㅋㅋ)
뉴스 본게 10시 정도였고
"엄마 나 갈께" 하고 나간게 11시 40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생각해도 미친놈인거 같네
인터넷에서 게스트 하우스만 알아보고
심지어 예약도 안함 (씻다가 생각 바뀔까봐) 가서 돈드린다고 함 ㅋㅋ
그렇게 속초로 출발~
테마는 겨울 + 즉흥 여행
경비는 10만원으로 잡았어요. (교통비 + 음식 + 숙박비 싹 다 포함..)
결과는?
대 대 대 만족 ![]()
진짜 일본에 와 있는줄 알았음
비록 1박 2일 이였지만 완전 기분 좋아져서 돌아왔습니다.
이건 여행 2일째 되는날 설악산.. (맛보기 용 ㅋㅋㅋㅋㅋ)
그렇게 평택에서 속초로 여행을 시작
보면 알겠지만 교통비만 50,000원은 들었어요. (집에서 출발 후 집으로 도착 모든 경비)
3시간 30분 정도 걸린 듯 합니다.
이건 중간 휴게소에 찍은 사진
거의 도착 30~40분 전인데.. 날씨 완전 화창함
...
그래... 그냥 날씨 좋으니까..
맘편히 있다가 가지 뭐.. 눈.... 은 뭐 없어도 ^^...................또르르
그래도 나름 기분 좋았음
그런데...
저 멀리.. 갑자기 산이 수상하다 구름도 끼어있는게..
그러고 정확히 10분뒤
후오와왕아아앙!!!!!!!!!!!!와아앙아!!!!!!!!!!!!!!!!!!!!!!!!!!!!!!!!!!!!!
..이게 무슨 일이람....이게...
정말 10분뒤임!!
너무 이쁘지 않음?! 무슨 'Love Letter'에 나오는
일본 설경 같아 ㅠㅠㅠㅠ
버스에서 내릴 뻔.. ㅋㅋㅋ 안 그래도
차로 오신분들은 다들 내려서 사진 찍으시고 ㅋㅋ
(요건 속초 거의 다 도착해서..)
눈이 증말 많이 왔음
사실 속초 시내는 일반 한국 눈왔을 때 풍경이랑 다른게 없긴함..
차들 때문에 눈.. 새하얗기는 커녕 막 더럽고....웩..
질퍽질퍽에 버스 지나다니면서 물 다 튀고
사실 속초 막상 도착해서는 쫌 ‘아.. 이게 아닌데..’ㅠㅋㅋ
발도 다 젖어서 일단 숙소로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게스트 하우스로 ㄱㄱ
게스트 하우스 근처에서 찍은 사진
애들끼리 나와서 놀고 있음 ㅋㅋ 귀여워~~
내가 하루동안 지낸 '인소 게스트 하우스' ^ㅡ^
속초에서 워~낙 유명한 게스트 하우스인듯 하네요
가격은 1박에 2만원 (비성수기 기준) 이였음
여름에는 저 마당도 되게 잘꾸며 놓아서 마당에서 놀기도 한다고 함
이제 게스트 하우스 내부 투척 ㅋㅋ
(사진을 잘 못찍어서 거의 태반이.. 흔들림 ㅠㅠ 양해 부탁)
여긴 거실? 이라고 해야되나?
다른 분들 신발 젖었다고 하니까 난로 근처에 신문지 펴주시더니
"여기서 말리세요" 해주시는 사장님
사장님 매우 친절하시라구요..
주방 아긔자긔 긔긔긔,,??
다른 게스트하우스처럼 지도가 있고 사장님께서
맛집부터 뭐 볼거리 먹거리 교통편 싹 다 설명 해주셨어요 ㅋㅋㅋ
내 옆에 있던 분들도 처음 왔다던데
아예 지도에 팬으로 쭈우우욱 써주심 ㅋㅋㅋㅋ
2층 숙소로 올라가는 곳~ 계단으로 되어있어서
조심하라고 이쁘게 붙여놓으셨어요 ㅋㅋㅋ
인테리어가 진짜 잘 되어 있더라구요
다들 좋아하심 특히 여자분들은 사진 찍고 난리 남
다음은 내 침실 ㅋㅋ
4인실인데 나 포함 경희대 학생 2
이렇게 3이서 잠 ㅋㅋㅋㅋㅋ
이제 밖에 다시 나갈 준비하는데
2명이 오더니
"...있다가... 맥주 한잔 할래요?"
콜! 바로 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녁에 갈 곳은 바다가 보고싶어서
아바이마을 을 가기로 했어요.
택시를 타고 갔는데 경희대 생 2명도 그쪽 간다고 하길래
셋이서 천원씩 내고 도착함 ㅋㅋㅋㅋ (이것도 추억임 ㅋㅋㅋ)
사실 첫 날은 계속 눈이 와서 오래동안
놀지는 못했음 ㅠㅠ 사진도.. 다 흔들림... 하..ㅠㅠ
밤에 겨울 바다 본 것도 좋았고
여러 조명을 잘 꾸며 놓아서 야경도 예뻐요 ㅋㅋㅋㅋ
차 지나디닌 곳 빼곤
눈도 거의 다 밟지 않은 상태여서
되게 햐앟고 아무도 밟지 않아서 예쁜
머라고 설명해야 돼;; 무튼 예쁨 zzz
참 그리고
내 주위 친구들은 다 아는데 ㅋㅋㅋ
난 순대국밥 개 중독자 임... 특히 추울 땐 항상 순대국밥 먹음
길 걷고 있다가 배가 너무 고파서
지나가는 아저씨한테
"아저씨 순대국밥 죽이는데 없나요"
물어봤더니
"오 따라와"
킹왕짱 ㅋㅋㅋㅋ
아저씨가 직접 데려다 줌
한껏 기대에 부풀어가지고 막 들떠있는데
아저씨 문열고 하는소리
"여보 손님데려왔어."
...
응?
7,000원 주고 먹었는데
사실 맛은 그냥 그랬음 그래서 안올림
밥 한끼 딱! 먹고 다시 돌아다녔네요 ㅋㅋ
그래도 따뜻한 거 먹었더니 감성모드 발동 ㅋㅋ
..사진을 잘 못찍었는데 정말 이뻐요
눈 + 해수욕장 + 바다
정말 최고임
아~ 무도 없어서 파도소리만 들리는데 흐엉 흐엉 ㅠ_ㅠ ㅋㅋ 굳굳
그냥 사진 연습할겸 ㅋㅋㅋ
해수욕장 뒤에
거의 횟집 밖에 없는데 카페가 있더라구요
돈 아까워서 들어가진 않았는데
정말 괜찮을거 같음 카페도 따뜻한 색으로 꾸며 놓아서
앉아서 커피 마시면서 경치 보는것도 괜찮을 듯
눈이 정말 많이 왔음
갑자기 추워서 숙소로 돌아가야 겠다는 생각이...ㅋㅋ
아 참 여긴 가을동화 촬영한 곳으로 유명함 (1박 2일이랑 다른 드라마도 많은 듯)
동상으로 이렇게 꾸며놓기도 함 ㅋㅋ
아바이마을에서 속초 시내로 가려면
200원짜리 '갯배'를 타고 가야함
제대로 읽은거임ㅋㅋ
200원 맞음 ㅋㅋㅋㅋ 바로 코앞으로 가는거라
저 날 교통이 마비된 곳이 좀 있어서
시내로 가려면 꼭 이걸 타야 했음..
갯배를 타면 할아버지가 쇠고랑 같은걸로
저 아래 보이는 줄을 끌어 당겨서 배를 이동 시키더라구요 (사진 또 흔들림 ㅠ)
눈 깜짝할사이에 도착.. ㅋㅋㅋㅋ
저녁이 될수록 추워서
숙소로 이동
아 참 교통은
아바이 마을갈때 한번 택시타고
모두 버스로 이동했어요
버스도 거의 웬만한 곳은 다 다니는거 같았어요
(다음날 설악산 갔는데 거기도 버스타고 감 ㅋㅋ)
다음 글에선
저녁에 다른 게스트하우스 분이랑 맥주랑 닭강정 먹은 이야기랑 ㅋㅋㅋ
최고 최고 였던 (아까 그 맛보기 사진..)
설악산 사진을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