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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초반 인간관계에 지쳐가요

고민 |2014.02.17 03:18
조회 474 |추천 3
새벽에 뒤척이다가 잠도 안오고..해서 보기만 하던 판에 처음 글써봅니다 모바일로 쓴거라 보시기 불편해도 양해해 주세요..

저는 20대초반 여대생입니다 제목그대로 요즘 인간관계에 지치고 사람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전 겉으로 보면 사람들과 잘지내는 편입니다 그런데 제 입장에서 보면 사람들을 대하는 것이 스트레스가 됩니다.
원래 성격이 다른사람한테 싫은 티 못내고 거절 못하고 다 맞춰주는 성격이다 보니 제가 손해보는 것 같아도 티를 내지 않으려하고 그러다보니 몇몇 사람들은 저에게 막대하는 경우도 많고..그런데서 받은 스트레스를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혼자 끙끙 앓고지내요. 어쩌다가 제가 기분이 너무 상해서 그걸 조금 티를 내다가도 제가 이러면 이 관계가 망가질까봐 바로 후회하면서 더 잘해주려고 노력합니다.
이런식으로 반복되다보니 성격이 쎄거나 자기주장이 강한 사람과 오래있으면 스트레스만 쌓이는것 같아요.
저는 아무리친한 사이여도 지킬 선은 지키자는 주의라 제가 너무 속좁게 구는건 아닌가 하기도 하고..

그래도 고등학교 때에는 잘 지냈었는데 대학교 들어가면서 타지생활하면서 더 다른사람 기분을 맞춰주려고 하는게 더 심해진것같아 고민이되네요..스트레스는 스트레스대로 받고ㅠㅠ 제 성격이 바뀌지 않는이상 이런 생활이 반복될것 같고..

이제 개강도 다가오는데 이번학기는 어떻게 지낼까 벌써부터 고민만 더 생기네요..주위에 보면 이런걸로 스트레스 받는 사람도 없는것 같아서 가까운 친구한테 말할 수도 없고..ㅎㅎ 혹시 저랑 비슷한 고민 가지신 분 있을까 해서 적어 봤습니다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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