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수없는 상황때문에 나는 이별을 고했어.
너도 어쩔수 없는 상황인거 뻔히 알고있었잖아.
내가 떠나는게 아니고 니가 떠나는거였잖아.
일년이란 시간이 절대 작은편은 아닌데...
왜 헤어지면서 절대로 딴여자 안만난다고 약속하니? 믿어버리게.....
그렇게 우리는 멀어졌어. 몸도 마음도.
일년 팔개월 사귀고 그렇게 멀어져갔지만 나는 그래도 너를 기다렸나봐.
난 이렇게 기다리고 있는데 너는 벌써 몇개월이나됬다고 50일 넘은 여자친구가 있더라...
그럼 약속은 왜 했니.......
몇개월 후에 다시 돌아올거면서 넌 왜 여자친구가 있니.... 그 여친이랑은 내가 안해준 롱디를 할수있을것같아서?
하긴.....어자피 돌아오와도 일년후면 넌 또 다시 가겠지.....
답답하다 정말.
넌 벌써 날 잊구 웃고있네....
우리의 일년 팔개월이 고작 두달만에 잊혀지다니...조금 충격적이었어.
내가 못됐나봐. 여친이랑 잘사귀라곤 말 못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