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창원에 사는 한 20살 대학생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19살 빠른 생일이죠)
허세부린다 . 사치다 .된장이다 라고
욕하실수도 있겠지만
제차는 bmw 입니다.
문제는 차가아니라 현 상태이구요....
지금 상태는 말 그대로 심각한 수준입니다.
어제 밤늦게 친구들과 함께있다가 귀가를 하게되어
새벽 2시반쯤 집으로 도착했습니다.
지하주차장이 만원이더군요 - _-
그래서 그냥 주택부지 공사중인 도로 (4차선도로)
길가에 대놨습니다.(다른차들도 많길래 ...)
그리구 내일 아침 일찍 빼면 되겠지 하는생각으로
곤히 잠들었더랬습니다.
하지만 이게 무슨 일인가요..
제차가 쨘하고 사라져 있더군요
분명 문을 잠궜고 창문도 확인한상태였습니다..
갑자기 머리위에 무슨 표지판같은게 눈에 들어오더군요..
<견인지역>
- _- ....
전 그래서 하는수 없이 택시를 타고 팔용동?? 자세히는 모르고
택시아저씨와 네비게이션의 도움으로 견인차량 보관소에 도착했습니다..
제차를 발견한순간 만감이 교차하더군요.. - _-
일단 찾았다는 안도감과 차의 상태를보고 밀려오는 분노....
이런 ㅅㅂ... 욕나오더군요
도대체 견인을 어떻게 해놨길래 그리고 평소에는 견인도 안하면서
왜어제는 견인을 했는지..
물론 제가 잘못 한건 인정합니다
근데 전 견인회사의 자신은 잘못없다는 식의 일관적인 태도가 마음에 안듭니다.
차 본네트 밑 범퍼는 어디 갔는지도 모르겠고 후진등 밑 트렁크 아래쪽 부분은
기스가 작살이더군요 초딩이 장난으로 긁었다 해도 안믿길정도로
수많은 상처들과 흠집들...
그래놓고 한다는 답변이 시청 교통과에 문의하라는 견인회사의
x같은 태도와 더 화가나는건
차를 이따위로 만들어놓고 견인비 달라는 저 당당한 견인회사-_-
수리업체에서 견적 떼러 왔더군요
정확히는 모르겠다고 하는데 대충 300~400은 나온다고 하시더군요 ..
그말을듣고 한다는 견인운전기사의 변명이 더 아이러니 합니다.
그때서야 견인도중 창원대로쪽에서 급커브를하다가 도로 가운데설치해놓은
큰 화분? 그거에 부딫히는 소리를 들었다나 뭐라나 - _-
전 그쪽에서 그냥 잘못했다고 변상조치해준다고 했으면
도로에 차를 주차해놓은 제 잘못이니 그냥 안받으려고 했습니다.
헌데 시청으로 책임을 돌리는 태도와 잘못을 인정 못한다는 그 태도에 저는
무척 화가 납니다.
어떡해야하나요 ??
보상 받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