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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용증 없이 빌려준 돈.

와왕 |2014.02.19 13:17
조회 1,727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여성이구요.

제 위로 언니 한 명 있고,

저희 언니랑 알고지낸지 10년정도 된 사람을 A라 칭할게요.

A라는 사람이 사업을 하는데 1~2년정도만 하고 권리금받고 파는방식으로 돈을 버는데,

자기 전문분야가 아닌 직종의 사업을 하기위해, 그 분야 전문인 저희언니에게 관리자역할을 주고, 자기사업을 도와달라고 했어요. (쉽게말해 언니는 바지(월급)사장)

한번에 많은 사업을 하려다보니 보증금이 조금 부족하다며 2천만원을 빌려줬구요.

그 2천만원은 제 돈이에요 . (언니가 가진 현금이 없어서 제가 빌려줌)

전달방식은 계좌에 찍히도록 인터넷뱅킹으로 제가 A의 통장으로 바로 이체했구요

지금 생각하면 후회되지만, 그때 바로 차용증을 안썼어요.

A가 몇년동안 하던 방식으로 사업을 하다 1~2년 내로 사업을 정리하여 권리금받고 팔고, 원금2000만원+@로 돈을 갚겠다고 말을 했었고, 그 때 까지만해도 A라는 사람과 사업을 오래 할 생각이었기 때문에 크게 문제점이 될거라곤 생각도 못했거든요.

현재, 약 2개월동안 사업 준비를 하면서 10년동안 봐왔던 모습과는 너무 다른 A의 모습에 사람은 정말 겪어봐야안다는 교훈을 얻고, 하루빨리 언니는 정리하고 나오려고해요.

아직 A와 언니는 계약서도 쓰지 않은 상태구요.

언니가 A한테 차용증 써달라고 말하니, 노예계약서를 쓰자는 둥 차용증 받으려면 이상한 조건을 걸고있어요.

계좌에 기록만 남아있으면 될 줄 알았는데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차용증이 법적으로 효력이 있다는 말을 보고 일단은 차용증 받는게 중요할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ㅠㅠ

언니는 제 돈 2000만원 못 받을까봐 그냥 자기가 참고 1~2년을 버티겠다는데,

A라는 인간이 하는짓을보면 갈수록 가관이에요. 진짜 싸이코거든요.

말도안통하고 지 말이 항상 맞다고 큰소리치고.. 하루빨리 끝내야할것 같은데 도와주세요..

A는 법정에 가서도 2천만원은 빌린게아니고 자기한테 그냥 준거라고 말하고도 남을 사람이에요.

없던 증거까지 만들어서라두요..ㅠㅠ

차용증을 받으려면 어떻게, 노예계약 이딴 얘기했을 경우 어떻게 말을 해야 조건없이 차용증을 받을 수 있을지 도와주세요..ㅠㅠ (그냥 A를 고소하겠다 협박하겠다 단순히 이런말로는 순순히 받을 수 없을것같아요. 법적으로 처리하기 이전에 차용증을 안전빵으로 미리 받아두는게 저희쪽이 유리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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