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이없네요.
친구 사이에, 밥한번 술한잔 둘이 할 수 있는거 아니에요?
오랜만에 동창을 만났어요. 뭐 학교때 같은 반은 아니었는데 얼굴만 아는 사이였구~
그냥 뭐 친구의 친구쯤? 어릴때 몇번 친구들이랑 같이 밥먹고 술먹고 놀기도하고.
그래서 나이차니 같이 술먹을 친구도 없고 남친도 없고 해서 몇번 불러냈거든요.
첨엔 뭐 상담부탁한다 이런식으로 불러냈는데 그 이후엔 잘 안나오드라구요.
뭐 그 친구가 좀 바쁘긴해요. 사짜 직업이니까요.
여자친구도 있다지만 친구사인데 뭐 그게 상관 있나요?
게다가 막말로 결혼 한것도 아니고 그 여자애랑 깨지면 저랑 잘 될수도 있는 거잖아요?
솔직히 그 여자애한텐 제 친구가 좀 아깝거든요.
그 여자앤 학벌이나 키나 그런게 저보다 좀 나을 뿐이지 뭐 저는 안정적인 직업이고 어디가서 귀엽다 이쁘장하다 성격 털털하고 좋다 소리 들으니까요.
몇번 술사준다 맛있는거 먹자 나와라 했는데
요즘엔 제 톡엔 답장도 안하네요.
아마 옆에서 그 여시같은 어린애가 지랄한것 같은데 친구사인데 왜그래요 진짜?
그렇게 본인한테 자신감이 없나? ㅋㅋ하
뺏길 것 같은가보죠?
이렇게 친구 하나 또 잃네요 ㅋㅋ
뭐 그여자애랑 헤어지면 연락 하죠 뭐!
여자분들 자기한테 자신감이 있으면 남자친구 쪼아댈 생각만 말고 좀 풀어주세요.
ㅉㅉ 남친 사회생활도 못하게 하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