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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규 KT호의 협력사 정책 향방은?

지효야 |2014.02.20 14:00
조회 90 |추천 0

 

 

 

황창규 신임 회장이 취임한 KT가 협력사 정책 향방을 어떻게

수립할 것인가를 두고 국내 네트워크 장비 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고 해요.

 

황 회장이 모든 투자와 비용에 대한 원점 재검토와 부실 사업 정리 정책을

시사한 상황에서 네트워크 장비 업체들은 KT의 투자(CAPEX) 축소가

 현실화될까 노심초사하는 분위기인데요.

 

실제로 황 회장은 취임 이후 통신부문 경쟁력 약화와

비통신 분야 성과 저조 등을 지적하며 경영 정상화 의지를 거듭 피력하고 있다고 합니당!

 

 

 

 KT의 매출액 역시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데다 지난 해 4분기에는

창사 이래 두번째 적자까지 기록, 비용 절감과 구매 축소가 현실화될 가능성도 높다는데요..

KT의 이같은 움직임에 국내 네트워크 장비 업계는 전전긍긍한다는..

올해 통신서비스 기업들이 하향 투자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KT가 투자규모를 더욱 축소할 경우 실적 악화가 불가피하기 때문이는데요~

 

네트워크 장비 업계들은 올해 통신 3사의 전체 투자 규모는

지난 해와 비슷하거나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답니다.

 

KT는 지난 해에 비해 6천억 원 가량 줄어든 설비투자 비용을

집행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으며 SK텔레콤도 지난 해보다 10% 줄어든

2조1천억 원을 투자할 것으로 예상된다네요..

 

LG유플러스는 전년 보다 늘어난 2조 2천억원의 설비투자 비용을 책정하고..ㅋ

 

 LG유플러스의 투자 증가치를 감안해도 전년보다

약 2천억원 이상의 시장 축소가 예상되는 셈인데요.

한 네트워크 장비 업체 관계자는

 "KT는 올해 무선보다는 유선 쪽에 설비 투자를 더 많이 할 것으로 예상되며

 무선 투자는 광대역 LTE 서비스 제한이 풀리는

2014년 7월 이전에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하지만 신임 CEO 취임 이후 조직 개편과 사업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있어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특히 네트워크 장비 업체들은 KT의 협력사 정책 변화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으며,

아직 KT의 협력사 정책 변화나 구매 전략 변화 움직임은 없지만

혹여나 KT가 저가 구매에 나서지나 않을까 예의주시하는 모습이라고 해요.

 

이에 따라 최근 KT가 네트워크 장비 구매를 담당하는 조직명을

 구매전략실에서 구매협력실로 변경한 것에 대해 예민하게 반응하며

 갖가지 해석들을 내놓고 있다는데요.

 

한 네트워크 업체 관계자는

 "KT의 임원 구조조정과 삼성 출신 임원들의 중용으로 협력사 정책 변화에

 대해 우려하는 실정"이라면서 "투자규모 축소 움직임이나

각종 정책 변경에 신경쓸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고 해요.

 

이에 대해 KT관계자는 "구매조직의 명칭 변경은 1~2년에 한 번씩 진행되는

조직개편에 따른 것으로 협력사 정책 변화나 구매조직의 강화 혹은

약화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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