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열흘째입니다.
차인 여자이고 잡았지만 그 사람은 냉정했어요.
500일 채 못되게 만났습니다.
권태기때문에 헤어졌어요.
절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대요.
자꾸 생각나서 제가 먼저 연락도 많이했어요.
첨엔 받아주다가 어제부터 싸늘해진 것 같아요.
그 사람은 한개도 안 힘들다네요.제가 없어서 후련하대요 ㅠㅠ
사실 지금 제 생활 나쁘지 않아요. 평범한 일상인데 그 사람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이 사라졌을 뿐이죠. 맨처음 헤어졌을 때보다 울지도 않고 밥도 잘 먹어요^^
오늘부터 필라테스도 수강합니다. 서예도 배워보려고요.
조금전에 그 사람한테 문자해서 저 차단해달라고 했어요. 괜찮은 거 같으면서도 자꾸 생각이 나서 연락하고싶어 견딜수 없는 순간이 오거든요. 그 사람도 바로 차단했어요.
금방 잊혀지겠죠?
하지만 마음 한구석엔 그 사람도 나를 그리워하는 날이 왔으면 하는 마음이 있긴해요.
잡고 싶지만 놔주렵니다.
돌아올 인연이었으면 좋겠어요^^
이별하신 분들! 우리 모두 힘내요^^
우리는 성숙해지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