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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알려주세요. 그린라이트인가요?

ㄱㄴㄷ |2014.02.20 23:46
조회 103 |추천 0
교회오빠인데 a라고할게요.

평소에 장난끼가 엄청 많아요. 남자들보다 여자들이랑

더 친할정도로 사람도 두루두루 잘사귀고 엄청 재밌고

저랑은 말도 별로 섞어본적없고 전혀 안친했는데 이 오빠가 여름캠프

수련회이후로 저한테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못갔는데 왜 안왔냐고 따로 물어보고 제 친구한테도 물어보고

갑자기 다른 오빠가 오더니 a가 니가 이상형이래~

이런말도 해주고..

그후로 오빠가 "오늘 왜이렇게 예뻐?" "진짜내가 좋아하게 생겼어"

이런말도 자주하고 빼빼로데이전날엔

"너또 다른사람들한테 다 나눠주는척하면서 오빠 빼빼로줄거지?"

"너 고백받아본적없지. 들어본적없지 오빠는너좋아하는데"

너무당황해서 저는 아무말도 못하고 가만히 있었습니다.

그리고 빼빼로데이날 저는 초콜렛을 줬죠 고맙다고카톡왔구요.

이거말고도 추울때도 옷잘챙겨입으라고 챙겨주고 귀엽다고

볼도 꼬집고가고 시험앞뒀을때는 잘보라고 긴장하지말라고 안아주고

심지어는 교회에서 목사님이 사람들 다 있는데에서

"너가 a를 좋아한다고?" 이러시니까 a오빠가

"아니요~ 제가 글쓴이를 좋아하고 글쓴이도 저 좋아해요"

이렇게 말하고서 넘기더니 어쩌다가 눈이 마주치니까 웃으면서

윙크를 날려요.


근데 제가 오빠 좋아하는걸 알면서도 계속 이런관계구요.

이제 오빠가 학교때문에 멀리가게되서 교회를 못나오는데

그럼 이제 저를 볼수없을텐데 아무소식없구요.

제가 선톡을 몇번이나 했는데 답장은 잘 해주는데

이어나갈생각은 별로 없어보이고...늘 제가 마지막에 씹히구요.


다른남자랑 제가 같이 있는것도 안좋아하고 뭐라하면서

도대체 이남자 심리 뭔가요??

제가 호감정도에 그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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