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취중인 대학생입니다...다름이 아니라 제가 지금 원룸에서 자취중인데, 8월말에 입주에서 집에 들어온지 2~3개월정도 지나니 방 모서리쪽에 곰팡이가 슬 올라오더라구요...환기도 시킨다고 잘 시켰고 그랬는데.....집주인분이 같은건물에 사셔서...전화로 이야기하니 환기 잘 시키라는 말뿐.......(환기 잘 시켰는데요ㅡㅡ)집에 북향이고 2층인데 바로 앞에 높은 담이 있어서 햇빛이 전혀 안들어오구요...바로 밑은 주차장 빈공간이에요.....
결로에 의한 습기로 보이는데...이거 환기 시킨다고 될 일이 아닌듯해서 건축하시는분께 여쭈어보니집 시공하는 비용 아낀다고 벽재를 싼걸 써서 그런거라네요......
결과적으로 지금 피해상황이1)집 전체에 모서리마다 곰팡이.2)현관 신발장에도 곰팡이. 신발 두켤레 버림. 캐리어 두개 버림.3)베란다쪽에 있는 옷장에 물이 참(이게 제일심각)베란다쪽이면 빨래말린다고 문을 항상열어두는데 벽장에 물이....흠뻑 차올라서 겨울외투 두벌, 가죽가방 한개, 그리고 노트북 하드 날아감.....
상황이 이런데...그저께 집주인 만나니 이번에 집주인 바뀐다면서...저번에 곰팡이 어떻게됐냐 묻길래 이래이래 이야기했더니 제가 물어줘야될수도 있다면서...ㅡㅡ또 환기 잘못한거 아니냐는 얘기만하고.....이 추운데 사람이 집에 있는데 어떻게 매일 환기를...시키는지;;;;;겨울오기 전까진 환기 잘 시켰는데.......새 집주인분이랑 잘 이야기해보라는데;;;;;
이거 진짜 제가 물어주고 나가야되는건가요?집 자체가 이상한것같은데.....그리고 세입자 들어오고 나갈때 도배같은거 원래 새로해주셔야하는거 아닌가요?;;;;;댓글 부탁드립니다...3월말에 나가는데.....물어주는 금액보다는 제가 피해본것도 있고 환기도 잘시켰는데 너무 억울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