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여동생이랑 영화관 가서,
여동생 : 오빠 이거 볼까? 좀 무서울것 같긴 한데 오빠 이거 저번부터 보고싶다고 했자나
나 : 너 무서운거 잘 못보잖아 ㅋㅋㅋ
여동생 : 나 이제 잘 볼 수 있어!!!!
나 : 너 중간에 무섭다고 나한테 붙거나 그러지 말아라??!
여동생 : 하아...? 오빠야 말로 겁쟁이면서 !?!
그렇게 한참 영화를 보다가,
여동생 : 저.. 오빠... 나 좀 무서운데 붙어 보면 안돼?
나 : 안된다구 했지? 안돼.
여동생 : 나 진짜 꿈에 나올것 같단 말이야 ㅠ 아잉 오라버니이이~
나 : 으휴 이번만이다?
여동생 : 응!! 역시 울 오빠 최고다~
나 : 이럴때만 최고라 그러지~ 으이구!!
여동생 : 힛.. 들켰네 그래도 이건 진심인데..(속삭이면서) 오빠 사.랑.해
나 : 응? 뭐라고 했어?
여동생 : 아..아무것도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