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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좋게 차였습니다...

하모 |2014.02.23 01:19
조회 164 |추천 0
안녕하세요.

광주에 살고 있는 24살 남자입니다.

저는 오늘 보기좋게 차였습니다.

오래전부터 좋아하던 1살 연상 여성에게. .

작년 8월에 제가 번호를 따고 연락을 했는데..

사귀기 직전까지 갔다가 그 여성이 돌연 연락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로부터 몇달 후.

대략 11월정도네요.

이름을 바꿔서 페이스북으로 메시지가 날라왔습니다.

그 여성에게요...

그렇게 다시 연락을 하게 됐고...

그때까지 전 아직도 좋아하고 있었습니다.

이미 마음의 상처는 상당한 상태였고...

그 여성이 저에게 연락을 하지 않았던 이유는...

자기 사촌오빠 친구랑 사겨서 였습니다...

사귄 이유는 전 남자친구를 잊기위해서 였답니다..

그래서 제가 물었습니다.

그러면 나랑 사귈것이지 왜 그랬냐

솔직히 그 여성하고 전 제가 번호를 따고나서부터 한달동안 본적이 없습니다.

제 물음에 답을 안했습니다.

그렇게 다시 연락을 했고.

이번엔 굉장히 자주 만났습니다.

하지만 저랑 연락이 끊기고

저 대신 만났던 남자랑 헤어지고 전 남자친구를 만났었답니다.

자기는 집착 해주는 남자가 좋다고.,

예...

그 전 남자친구란 인간은 집착이 매우 심했습니다.

다른 남자랑은 절대 연락을 못하게 했죠.

그 여성의 집에는 그 전 남자친구가 사놓은 콘돔이 열개도 넘게 있었구요.

제가 술에 취해 관계를 맺을때도 그 전 남자친구가 사놓은 콘돔을 끼고 하라고했을 정도였습니다.

그래도 전 좋았습니다.

저랑 연락할때는 최소한 그 전 남자친구를 잊으려고 노력이라도 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오늘...

제가 마지막으로 할 얘기가 있다고 술 한잔 하자고했고...

술을 마시던 도중 아직도 못잊었냐는 제 물음에 그 여성은 자기를 좋아하지 말랍니다...

그렇습니다,.

좋아한 제가 나쁜놈인건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좋습니다.

그렇지만 이제는 그녀를 놓아주려고 합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판녀님들에게 물어보려고 합니다..

저..

어떻게 해야될까요?

Ps. 술이 약간 취하고 폰으로 올려서 두서가 없습니다. 이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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