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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난안행복해

여자이고싶어 |2014.02.24 01:11
조회 5,435 |추천 8
안녕하세요.

다들이렇게시작하시던데....

친구도있지만, 쉽사리꺼낼수없었던얘기를

익명으로쓸수있다기에


글을써봅니다.

저는 서른초반,
연애4년, 결혼4년차
6개월차소중한아가가한명있습니다.

불같은연애는아니었으나,
장거리연애로
누구나,연애하면서겪는
사랑싸움쯤은있었습니다.

음....
익명이여도,선뜻어떻게말을꺼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조언을얻고자하는것은..

신랑의야동때문입니다.

여기서 여러글들을보았고,

남자라면 누구나 본능이라고
생각하면편하다고 그러던데...

저는왜그게안되는지를
모르겠습니다.

휴대폰갤러리에저장되어있는걸아는순간부터

신랑이화장실만가면
혼자해결하겠지?
부터생각합니다.

결혼초에
부부관계가너무없어,
욕구불만으로짜증이
쌓였던적도많아서

제마음을담아,
몇날며칠을
썻다,지우기를반복하여

편지도써봤습니다.

그때뿐도
아닌
그날하루였습니다.

아!
그편지로인해서
컴퓨터로야동보는일은없어졌네요

그다음부터는
제가집을비우는날이면
컴퓨터에다운을받아
핸드폰에넣어서보네요.

그러면
저는
외출한다음날이면
컴퓨터디지는게일입니다.

정신과상담을
받아보고싶을정도로
저혼자만의생각으로괴롭습니다.

솔직히혼자
육아하고,집청소하고,
힘들법도한데...
신랑의손길을
매일기다립니다.

제자신이한심스러울정도로

주위에결혼한친구도없지만
친구에게털어놓기엔
제가너무.....

아이를낳고,
자신감이떨어진것은있습니다.
왜그런지는모르겠어요.

살이찌거나하지않았습니다.
오히려더빠졌어요.

집에서
혼자아이를키우다보니,
배부른투정을
하고있는건지.,

요즘은
아이가웃어줘도
그잠시잠깐행복합니다.

신랑이핸드폰만들고,
화장실에가서5분만
있어도,

그런생각을합니다.

이런제자신이너무초라하고
서글프고,
눈물나고,

대화를해보고싶습니다.
말을꺼내면
눈물부터흘릴꺼같아,
조심스럽고

진지한대화자체를
회피하는사람이라
어떻게 꺼내야할지....

제가너무
제생각속에갇혀
있는건지

여러분의조언을듣고싶습니다.

모바일로작성했습ㄴ다.
오타신경쓰며,
차근차근
잘적는다고
적었는데,
쓰다보니감정적이되버려서.
뒤죽박죽 되어있다면죄송합니다.

다쓰고나면속시원할줄알았는데

오히려더 눈물이날꺼같네요.



참.
다른면에서는.
여느집과비슷한거같습니다.



추천수8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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