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16인데요 부모님이 작년부터 꽤 자주 싸우셨어요
할아버지뵈로갈때도 차안에서 싸우시고
그러시다가 요즘 한두달간은 아무일도 없었는데
아빠가 맨날 일하고 늦으시는데 일찍올때므다 엄마가 늦게 들어오시니까 별로 안좋아하셨어요
엄마보고 직장 그만두라고도하시고
제생각에도 엄마가 늦게 오는 날이 많은 것같지만 그래도 제가 그만 두라고 할수는 없어서 가만히 있었죠
그런데 방금 아빠가 집에 오셔서 자는척하고있었는데
문잠그는 소리가 나는거에요 저는 설마했는데 진짜 아빠가 문을 잠그셨더라구요 엄마가 문두드리고전화하는데
자는척하다가 갑자기 문열수도없고....
그래서 제전화로 올때까지 기다렸다가 문 열어드렸어요
제가 자는척을 안했더라면.....
어쨋든 그후에 저는 다시 누웠고 아빠는 계속 모르는척하시는건지 진짜 주무시는건지모르겠고 엄마는 거실에서 한숨쉬고 계십니다
이럴땐 정말 어떻게 해야하죠?
엄마입장도 아빠입장도 둘다 충분히 이해가되는데 진짜 이혼하시면 어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