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pann.nate.com/talk/320825612
먼저 이것부터 읽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저희집의 가정사와 그 전 이야기는 위의 판에 적어놨구요
얼마전 언니집에서 같이 자다가 언니 휴대폰을 뒤졌습니다
근데 정말 경악할만한 사실을 알게됐어요
낮에는 연락이 안되고 밤에는 연락이 돼서 혹시나 했는데
촉을 무시할 수 없더군요
언니가 업소에서 일하고 있었습니다.
키스방같은 업소에서 일하는것 같았습니다
콜?을 많이 넣어준다고 무슨 그런말고 있었고
오피(오피스텔 잡아서 성매매를 하는거라고..)냐 키스방이냐 이런말도 있었구요
사장님이랑 카톡한 것을 보니까 돈 조금 벌면 나올거라고 하니 사장이란 사람이 당연히 그래야한다고
그런말들이 많았습니다
어쩐지 요즘 언니가 씀씀이가 커지고 용돈도 많이 주더라구요..
하지만 언니에게 뭐라 하면 언니는 분명 화를 낼것이며 이제는 아예 사라질지도 모릅니다..
무섭습니다 언니가 그런곳을 나간다는 것도, 제 옆에서 사라지는것도..
엄마에게 말씀드리면 엄마는 어떻게 돼버릴지도 모릅니다
이제 겨우 10대를 벗어난 언니가 저러는것을 보니 저도 미치겠습니다
이제 어떻게 해야할까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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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분의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ㅎ
한분한분 댓글을 볼때마다 울컥하드라구요
제가 전생에 무슨 잘못을 했기에 언니를 떠나 엄마와 제가 이렇게 아픈건지..
정말 속상합니다
언니 핸드폰을 다시 보니 속옷만 입은채 찍은
프로필 사진까지 있더군요 ㅎ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는 것 같아 두렵습니다.
부모님께는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할지..휴 그래도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