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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해야할까요?

yhee |2014.02.28 00:07
조회 150 |추천 0
1년동안 연애 중이지만 그 전에 1년정도 사귀었다가 헤어진 경험이 있어요 그 전에는

제가 그 사람에게 상처를 많이 주어서 지금은 잘 해주고 싶고 감싸주고 지켜주고 싶거든요 문제는 어디서 부터가 시작인지 모르겠네요

저도 알지 못 하는 사이에 그 사람 집안에서 많은일이 있었더라구요 예전부터 집안 문제가 좀 있어서 그 일을 알게 된 후에는 제가 걱정을 많이 했어요 잔소리 아닌 잔소리도 했었구요 그 이후에 남자친구가 저희 부모님을 꼭 뵙고 싶다고 해서 부모님께 인사를 드렸죠

그 이후부터는 남자친구에게 우리는 성인이고 부모님께 인사를 드렸다는건 우리가 그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말과 행동을 해야 한다고 했어요 그 이후에 형 문제로 한번 크게일이 터졌는데 저희 아버지께서 제 핸드폰을 보시다가 알게됬어요 그 이후로 조그마한 사건 사고들이 있었지만 잘 넘어갔는데 몇일 전 형이 또 사고를 치셨더라구요



아버지께서는 위암 말기 이신것 같다고 ...



제가 바보같이 왜 그러고 있냐고 담당의사에게 정확한 증세 물어보고 안된다고하면 아버지 모시고 병원에 가라고 하니까 아버지와 인연이 끊겼데요 아마도 아버지도 시간이 필요 하셨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형의 문제도 있으니 부모로서 많이 힘들고 고통스러우셨을 것 같아요 예전에도 형의 사고는 빈번 했지만 이번에는 심각한것같더라구요 제 남자친구는 집에서 장남 역활을 하고있어요 가끔씩 안쓰럽기도 하고 바보같기도 해요 저희 집과는

확연히 다른 생활이여서요 ~ 저희집은 개인 주의 이거든요 물론 늦게 들어오거나 연락이없이 집에 들어오지 않으면 안되지만 개인이 하고싶은일이나 해야 할일에 개입하시진 않아요 하고싶으면 니가 알아서 해 라는 주의인데



형은 남자친구에게 많이 의존 하셨어요 정신적으로나 물질적으로나 가끔씩 그 부분이 답답하기도 했어요



5일동안 제가 그 사람과 연락한건 대부분 제가 일방적으로 연락을 했어요 걱정이 되어서요 6개월 정도 휴직하고 아버지 병간호 해드리고싶다고 그래야 후회하지 않을것같다고 하는데 나이가 드시면 아프신건 자연의 섭리라고 생각하고 자신을 포기하고 주저앉으면서까지 그렇게 해야한다면 다음번에 그런 비슷한일이 생기면 또 다시 그럴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더구나 이 사람과 결혼을 하게되면 한가정의 가장이 될 사람인데 비슷한일이 일어날때마다 이렇게 된다면 배우자로서 어떻게 존경할수있나요 자기자신을 먼저 포기하고 자신이 책임져야하는 자식이 있거나 아내가 있다면 그 자식과 아내는 그 모습을 방관하고 지켜 볼 수 만은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제가 일으켜세워 줄 수는 있지만 일어서는건 본인 스스로 해야한다고 오빠가 이러는건 내가 제대로 오빠에게 하지 못 했고 내가 그렇게 만든거니까 그렇게 되면 놓아주어야 할 것 같다는 말을했어요 남자친구는 그렇게 말 해주어서 고맙다고 하더군요 그 다음날 제가 전화를 해서5분 정도? 통화를 했어요 그 전날은 전화 받지 않더라구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예전에도 잠수타고 연락안된적도 많았고 저한테 못된짓 많이 했었거든요 물론 저도

그 만큼 그 사람한테 상처주고 못되게 했어요 그 사람은 그렇게 하면 내가 자기를 더 좋아해 줄 줄 알았겠지만 저는 아니였거든요 너도 당해봐라 하고 못되게 군 것도 있어요 지금은 미운정 고운정 다 들어서 그 사람이 안쓰럽고감싸주고싶고 지켜주고싶어요 한편으로는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건가 라는 생각도 들기도 해요 당신이 연락할때까지 기다리겠다고는 했는데 솔직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힘도 되어줄수없고 저도 슬슬 정리해야하나 라는

생각이 들고 미안하기도하고 지켜주고도 싶은데 하루 종일 아무런 말도 없는 그 사람에게 어떻게 해줘야 할지 정말 모르겠어요 저 어떻게 해야할까요
추천수0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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