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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열등감 때문에 미치겠어요.

흠.. |2014.02.28 23:17
조회 898 |추천 0

20살 새내기 입니다.

고3 때 인서울권 학교 준비하다 수시 올킬, 원하는 대학도 떨어져서

그로 인한 충격 때문에 수능을 망쳤어요.

애초에 수시올킬 후 "재수해야지" 했던 제 태도도 잘못된거죠.

 

생각지도 못한 지방4년제 대학에 들어가면서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부모님께서도 실망 많이 하셨구요.

재수를 하려고 마음 먹었지만 우유부단한 태도 때문에 이랬다 저랬다 했습니다.

원하지 않은 대학 ,과에 들어가니 제 꿈에 대한 의문감도 생기더라구요.

 

이번에도 재수 학원 등록 시기를 놓쳤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넘겨야 할 텐데..

자존심 상 너무 힘드네요.

 

제 태도도 문제인지 ㅠㅠㅠ 이건 좀  미안한 말이지만,

반에서 20등 하는 친구도 저랑 같은 대학을 다니게 됬거든요..

그 아이는 잘 거 다 자고 공부하고 놀며서 공부했는데..

 

이 대학을 나오면 내가 뭘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하게되고..

재수를 하자니, 작년 수능처럼 폭삭 점수가 떨어지면서 원하는 성적이

안나올까봐 걱정도 되구요.

 

쓴 소리 부탁합니다... 진짜 학력 열등감 때문에 미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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