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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한건지 모르겟네요 ㅎ

이런 |2014.02.28 23:29
조회 198 |추천 0

2년 사귀다 오늘 헤어졌어요.

 

정말 너에게 올인헀는대.. 하하 ..

 

학생 시절.. 둘다 가난해서 합쳐서 만원이 없어 밥도 못먹고..

 

그래도 보고싶어 겨울날 공원벤치에 앉아 서로 손을 부여잡고 불어주며..

 

시시한 농담 따먹기 와 애칭 만 부르고 있었어도 행복했었는대..

 

드디어 서로 직장인 이 되어 새로운 출발 하나 싶었는대..

 

갑자기 날 떠나는 너.. 밉다..

 

 

올인했었는대, 헤어졌네요ㅋ ..

 

다른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며 ㅋ..

 

화 보다 너무 사랑해서, 꾹 참고 매달려도 봤지만

 

미안하다는 그녀 ..

 

기분 풀어주려고 이벤트 까지 준비해서 갔는대.. 그날 이런 소식을 들려주니.. 나쁘다 너..

 

불과 3일전 까지만 해도 러브러브 모드였는대.. 애교 만빵 이던 너인데..

 

사람 마음은 어쩔수없는 거니까 설램을 찾아 딴 남자 볼수도있어..

 

하지만 그 뒤에 너의 대답..  , 그럼 최근 너의 모든 사랑스런 모습은 연기 였니..?

 

나중엔 . 억지로 사귀었다는 말..

 

 

난 이건 참을 수가 없네.

 

하지만 난 정말 바보 멍청이라... 그래도 이런 말을 들어도 사랑하는지 ..

 

차마 너 에게 욕은 못했다. 잘가라 한마디.

 

나 같이 능력 없는 남자, 시간뿐인 남자, 생활의 희생 바께 못하는 남자 만나지 말고..

 

돈많고.. 널 아껴주는..  날 닮은 남자 만나길 원한다. 행복해..

 

한편으론 돌아와 주길 바라는대.. 이젠 매달리기 싫네..

 

잡고싶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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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수 있는 모든걸 했습니다. 제가 희생하고 양보할수 있는 모든것.

 

오늘 헤어졌는대 화나면서 눈물이 나네요.

 

슬프진 않아요..이상하죠.. 막상 헤어질땐 슬펏는대

 

1시간 정도 지나니 그냥 그렇네요. 무감각 해지는 기분..

 

정말 많이 노력했나봐요. 그나마 덜 아프다던대.. 맞는듯요 ㅎ..

 

그녀 의 물건들도 30분만에 정리 해버렸네요 ㅎ

 

이 물건들 어쩌죠? 다 버리면 대나요 ㅎ 다시 만나긴 싫은대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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