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본론으로 들어가면
난 20살에 군대를 다른 애들보다 빨리(?) 갓어ㅋㅋㅋㅋ
그리고 때마침 일병때 여자친구를 우연치 않게 만났단말이지.
예전에 알고지내던 친구 사이인데, 휴가때 계속 만나고 이야기도 잘 통하기도 해서
여차여차 하다가 사귀게 됬어. 그러다가 잘 사귀다가 10개월? 정도 만났지.
진짜 그 동안 그 여자가 잘해줬는데
고무신 신은 여자들이나 군화 신은 남자들은 다 잘알꺼야. 서로 연락도 잘안되고 서로 얼굴도
잘 못보고 하니까 자연스럽게 거리가 생기게 되더라고. 그렇게 해서 어쩌다보니 헤어지게 됫는데
이제 전역을하고 그때동안 연애를 한번도 안해봣단말이야. 2년? 정도 아무도 안만났어.
근데 그 여자애는 나랑 헤어지고 나서 몇달뒤에 다른 남자 만났다가 헤어졌더라고.
그 남자랑 한 1년 만났나?
그리고 나한테 어느날 문득 연락이왔어. 나도 오랜만에 연락이와서 잘지내냐 별일은 없냐 라는
뭐 예의상 물어보다가 만나서 밥이라도 먹자면서 영화도 보고 밥도 먹고 카페도 갔어.
근데 그 여자애가 갑자기 내 손을 잡는거야. ' 뭐지 ? ' 라고 생각했지만 그냥 나도 아무렇지 않게
그냥 걸어갔단말이야. 그 이후로도 몇번만나고 매일 손잡고 다니고 그래서 ' 아 다시 잘되는건가보
다. 이 기회에 내가 군대에서 받았던것 만큼 잘 해줘야겠다. ' 라고 생각했지. 그래서 내가 다시 만
날까? 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했지.
그랬더니 그여자는 그냥 조금만 더 생각해보자고 그러더니 갑자기 연락이 끊켯어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아니 이거 뭐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 뜯어먹을거 다뜯어먹고 사람 감정 가지
고 장난 치는것도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 아 지금 생각하니 매우 열이받는다 이거 무슨경우야?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