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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을 간절히 바랍니다. 마음이 아파요...

머리아파 |2014.03.01 22:44
조회 388 |추천 1

안녕하세요...그동안 회사에서 글 쓰고 올리길 두어차례 했었지만 조언도 없고 답글도 없어..

 

집에서 다시 끄적여 제 상황을 자세히 적어보려 합니다.

 

저흰 회사동료입니다. 전 남자고 그녀의 상사입니다.

 

하지만 사내연애이기 때문에 비밀연애를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밝히자니 차별한다 뭐한다,

 

알게모르게 직장동료들의 불이익이 그녀에게 쏠릴까봐 그럴 수 밖에 없었습니다.

 

현재는 이별 중이지만요...그렇지만 매일 10시간 가까이 마주해야 하는 상황인지라

 

잊고 싶어도 쉽게 잊혀지지도 않고, 안보면 또 보고 싶어지고...

 

그런데 그녀는 아닌가봐요...헤어진 상황에서도 스킨쉽이 있는 뜬굼없는 장난도 곧잘 치기도 하고

 

다른 동료 커플이 있는 저녁식사 자리도(2 vs 2 상황)  끼기도 하고...제가 마냥 편한걸까요?

 

정말 편해져서 그렇게 장난칠 수 있는건지 의문이기도 하고....저런식으로 장난을 받다보면

 

화해의 제스춰같아 제가 착각을 한다는게 또 문제입니다. 그래서 다시 잘해보자는 식으로

 

말했다가..."오빠한텐 좋아하는 감정이 없는거 같아요"란 말까지 듣게 됐는데요.... 근데 이것마

 

저도 착각일지도 모르지만...좋지만 애써 아니라고 하는 기분이 들어요..

 

그래서.."나랑같이 쇼핑도 하고 먹을거 먹자"라고 물었을 땐 어떤 기분이 드냐고 물어보았지만

 

"불쾌하진 않아요"라고 대답을 하더라구요...오늘은 휴일이지만 제가 잠깐 출근할 일이 있어서

 

"같이 점심도 먹고 너도 공부도 할겸 나와라" 했을 땐 나온다고 까지 했었구요..하지만, 제가 재

 

차 다시 잘해보자란 얘기에 결국 거절했지만요......

 

마냥 이렇게 마음을 감춰가며 편하게 대해줘야 하는건지...그냥 깨끗이 잊어야 하는건지...

 

그녀는 저에 대해 어떤 마음을 갖고 있는건지...알고 싶어요...댓글이라도 부탁드려요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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