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길어도 읽어주세요...ㅠㅠ
23살 여대생입니다 억울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같이 자취를 한 10년지기친구가 2년사귄남자친구를 두고
다른 남자와 몰래 바람을 폈습니다
결국 2년사귄 그 남자분은 바람핀지도 모른채 헤어졌지요
바람을 피기전부터도 자취방에 썸타는 남자도 저한테 말없이 집으로 데려온적도 있습니다
종강을 한후 어느날 저한테 대뜸 룸메 한명 더 구할수있냐고하더군요
왜냐고 물었더니 임신했다네요 사귄지 얼마 안되서요
결국 자취방 계약파기를 하게되었고 그래서 위약금은 그 친구가 물겠다고 하엿습니다
그런데! 톡으로분명히 위약금 20 만원을 자기가내겠다고 말해놓고 돈을안내더라고요
말이통할사람은 그친구의 현남자친구인것같아 남자친구와 만나 얘기를 했는데요
현 남자친구께서 자신의 연봉 삼사천이며 자신도대학생이였다며
남자들은 친구끼리 이런 일 생기면 욕한번하고 술한잔하고 끝낼 일이라며 저를 훈계를하더군요
제가 친구로써 자신의 여자친구 임신한거에대해 걱정해주지않아서 서운하다며
결론은 남자친구분께서 "저희는 10만원만도와드릴께요"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순간 어이가 없었죠
십만원을 기부하듯 도와주겠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더라고요 여자친구와 상의해서 내일까지 연락주겠다 이말을 끝으로 연락이 없길래 기다리다 결국 제가 계약금과 위약금을내고 결국 저혼자 살게된겁니다
그래서 방값을 낸 시점부터 계약이끝나는 한학기동안 집주인은 이제 제가 된거지요
근데 2014년3월1일 오늘
저한테 말도 없이 제 집문을열고짐을빼가려했습니다 주인집아저씨한테는 저랑 연락하고 온거라 문열어주셔도된다고 거짓말을했더라고요
물론 저와는 연락한적 없습니다
주인이 아니라서 아저씨가 문을 못열어준다고하자 경찰에 신고까지했습니다
위약금을 안내서 신고해야할사람은 전데 그 친구가 신고를 했더라고요
근데 결국 계약금을 안낸건 그 친구라서 경찰도 문을못열고 권한이 아니라고 그냥 가셨습니다
한 시간후 제가 그 집에 도착해서 짐을빼게했는데요
글쎄..하.. 같이 산 휴지와 주방기구를 가르자더군요
끝까지 치사하게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그래 다~가져가 했더니 자기 후배를 냅다 가져다주더군요 마치 자신이 다 산것처럼요
그리고 자신에 페이스북에 자신이 피해자인듯 올리고
저는 그친구가 피해자인척해서 얼굴도모르는 사람들에게 제가 가해자인듯 욕을먹겠죠
자신이 저지른일에 책임은 지지못할망정 오히려 적반하장으로나오네요
10년이나 만난 친구라 마지막마저 추하게 끝내고싶지않아 위약금얘기도 안했습니다
그런데 만나자마자 첫마디가 "같이산물건은 가르자"
..와...
그친구는 위약금도 안내고 짐이랑 같이산 물건 다 가져간거죠
돈 안받아도됩니다. 다만 자신이 피해자인냥 글을 올리고 얘기하고다니는게 억울한겁니다 그리고 지금 그 친구 남자친구분에게한마디드리고 싶네요 처음부터 거짓말로시작된관계 거짓말로끝날거라구요
그리고 몰래 저한테 그 친구남자관계를 물어보셨는데요
다시 한번 물어보시면 다 얘기해드리고싶은심정입니다 정말
마지막으로 뿌린대로 거둔다는말 해주고 싶네요
제발 자신이 피해자인척 행동하지말라고요
(첨부된 사진은 톡 증거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