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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너를 옆에서 바라보고싶다.

니가알아줬... |2014.03.03 20:51
조회 555 |추천 0

 

역시 힘든 건 힘든건가봐.

벌써 3개월째야.

매일 너를 볼수 없게 된 날이..

 

매일 널 만나러가면 항상 해맑게 웃어주며

늘 똑같이 좋아해주던 그 때가 그리워지네..

 

그랬었지..하며 웃는데.. 속은 마음은 너무 쓰라리다....ㅎ

이젠 내가 뭐라고 그렇게....못할것같아.

니가 나에게 하는게 예전 그대로 일지라도..내가 먼저 피하게될것같어..

 

계속 니 마음이 너무 커져버려서 나도모르게 소심해지고

니 행동 하나하나에 당황스러워지기 때문이야..

 

이어폰으로 노래를 듣고 있으면 문득 생각나는게

 

너도 나처럼 이렇게 아무때나 계속 떠오를까..?

니가 내앞에 있는 것 처럼 아른거리고 말없이 지내고 있을까..?

 

우린 서로 눈마주면서 웃고 쑥스러워하고

장난도 치고 삐지면 풀어주기도 하며, 참 우리 행동이 많이 튀었긴했었어..

 

사귀는 사이도 아닌, 오래된 알고지낸사이 이면서,

우리가 알고 지낸 세월이 벌써 8년이라는 시간이 흘러왔어..

 

내가 좋아한것도 8년..널 알고지낸지도 8년...ㅎ

 

그래서 그런지 니가 계속..

계속....아무때나 불쑥 튀어나와서...날 당황스럽게 하기도해....휴

 

예전처럼 안부인사 하러가는 겸 널 만나러가서 장난치기도 하고,

이런저런 이야기하면서 눈마주치면서 이야기하고 싶은데...

 

지금 상황이 안되고, 나는 너무나 니가 보고싶은데...

마음같았으면 벌써 매일 널 보러갔을꺼야...하면서도

넌 괜찮겠지..아무렇지 않겠지.. 나보다는 아니겠지 하며.. 생각을 해..

 

넌 모르겠지..내가 어쩌다가 밖을 나와서

니가 있는 근처만 지나갔을때에

 

'니가 나와 있을까? 없을까?' 하며 그 근처를 몇분동안 어슬렁 거리기도 했었어.

 

널 좋아했었어도 옆에서 바라만봐도 매일 이렇게 있기만 해도,

너랑 사소한 대화를 해도 그저 좋고 행복했었는데...

이젠 그저 그렇게.....멀어진것같은 느낌이야...

 

너의 생각을 잊으려 바쁘게 살아도..

오랜만에 만난 친구랑 수다를 떨어도...나아질 기미가 없네..

 

아무렇지 않은 척을 해보지만.....말이 쉽지가 않네ㅎ

우리.. 우연히 라도 밖에서 마주쳤으면 좋겠다....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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